경제 자족도시 변모하는 용인…동천 타운하우스 상종가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지식 기반 첨단 산업 및 환경친화적 명품 주거단지가 혼재하는 프리미엄 시티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주여건이 탁월한 신분당선 동천역 주변 주거단지 인기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판교, 강남 더블 생활권 입지와 더불어 경기용인플랫폼시티 후광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힐링 주거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요소다.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오리,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완공 및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