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출신' 엘리트 라운드걸 이지나 화제…외신도 주목

신한은행 퇴사 후 모델 전직…링걸·디제이 활동 병행

 

[더구루=오승연 기자] 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의 링걸(라운드걸)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모델 이지나가 베트남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은행원 출신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베트남 언론 봉다플러스는 11일(현지시간) "이지나는 모델이 되기 전 한국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신한은행에서 일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지나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신한은행에 입사했다. 3년 넘게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사표를 내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

 

2016년 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의 링걸로 발탁됐다. 가장 인기 있는 링걸 가운데 한명으로 꼽힌다. 또 현재 DJ 지나라는 이름으로 디제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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