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 모리야 아카네, 올리브영·사코르 '홀릭'

케야키자카46 출신 아이돌,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 한국 화장품 애호
한국 찾을 때마다 올리브영·시코르 찾아 제품 구입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아이돌 스타가 한국 화장품을 사기 위해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과 신세계백화점 뷰티편집샵 시코르를 선호한다며, 두 곳을 강력 추천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아이돌그룹 케이키자카46 출신 가수 모리야 아카네가 최근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 한국 화장품을 애용한다며, 한국에 올때마다 편집샵을 꼭 들린다고 밝혔다. 

 

아카네는 특히 한국 화장품 중 힌스립스틱과 세렌디 뷰티 퍼펙트 아쿠아 쿠션, 티트리가 함유 여드름 패치와 쿠션 파운데이션 등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 다크 브라운과 삐아 래쉬 살롱 마스카라 2호도 애용하고 있다. 

 

그녀가 한국 화장품에 빠진 이유는 한국드라마에 출연한 한효주와 수지 등 화면에 비쳐진 한국 여배우의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에 반해서다. 

 

이후 아카네는 한국에 올때마다 올리브영과 시코르에 들려 좋아하는 뷰티용품을 구입하고, 좋아하는 한국 음식 삼계탕, 유기노우 비빔밥 등을 즐겨먹는다고 전했다. 

 

또 일본 잡지 구독자와 팬들에게는 한국에 갈 경우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올리브영과 시코르에 들리라고 추천했다. 

 

한편, 1997년생인 모리야 아카네는 미야기 현 출신으로 케야키자카46 부캡틴으로 활동했다. 케야키자카46의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들의 거짓과 진실 Documentary of 케야키자카46'에 출연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