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프로토콜, 에이치랩과 MOU…밸리데이터 참여 추진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과 네오위즈홀딩스의 크립토 부문인 에이치랩(H Lab)이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이치랩이 크로쓰 프로토콜의 독립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사로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인을 일컫는다. 에이치랩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림 아일랜드에 소재한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로 활동하며 거래 검증·스테이킹·거버넌스 참여 등 네트워크 유지·운영을 담당해왔다. 자체 노드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아이겐레이어, 코스모스, 카이아 등 20여 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8년 이상 무사고 운영 경험을 축적해온 네오위즈 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검증된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인프라, 크립토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크로쓰 프로토콜은 오는 6월 1일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네트워크 탈중앙화 고도화와 글로벌 밸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 게임사들의 2026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넥슨과 크래프톤은 분기매출 1조원대를 기록하며 질주를 이어나갔다. 여기에 신작 효과를 앞세운 엔씨와 펄어비스의 깜짝 실적에 눈길이 집중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한국게임사 매출 1위는 넥슨이 차지했다. 넥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22억엔(약 1조4400억원), 영업이익 582억엔(약 55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 영업이익은 40%가 증가한 수치다. 넥슨의 실적을 이끈 것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였다. 모바일 게임인 '메이플 키우기'는 북미,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전망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으며, UGC플랫폼인 '메이프스토리 월드'도 대만에서 79% 성장했다. 이에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전년동기 대비 42%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출시된 PC 슈팅게임 '아크레이더스'도 흥행세를 이어나갔다. 아크레이더스는 올 1분기에만 460만장이 판매됐다. 출시이후 총 판매량은 1600만장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던파 모바일, FC 모바일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크래프톤은 전년동기 대비 56.9%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SDS가 글로벌 구매 공급망 관리(SCM)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적인 구매 전문 분석 기관의 평가 지표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글로벌 구매 솔루션 시장 내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18일 미국 구매·공급망 전문 IT 리서치 기관인 '스펜드 매터스(Spend Matters)'가 발표한 '2026년 봄 시즌 솔루션맵(SolutionMap)'에 따르면 삼성SDS는 S2C(Source-to-Contract) 부문에 등재되었다. 이번 솔루션맵에는 SAP 아리바(Ariba), 쿠파(Coupa), 이발루아(Ivalua), 재거(JAGGAER)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IT 기업들이 함께 포함됐다. 스펜드 매터스의 솔루션맵은 500개 이상의 기술 기능 요구사항과 실제 고객 만족도를 결합해 분석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삼성SDS의 S2C 솔루션은 전략적 소싱부터 계약 관리까지 이어지는 구매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술적 완성도를 나타내는 솔루션 점수와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고객 가치 점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세계 최대 게임 미디어 행사 중 하나인 '서머게임페스트(SGF) 2026'에 참가한다. 엔씨는 이번 SGF 2026를 기점으로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의 홍보를 본격화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내달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돌비시어터에서 개최되는 SGF 2026에서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을 소개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엔씨 측은 "아이온2가 SGF에 참가한다"며 "6월 5일 공개될 새로운 트레일러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GF는 캐나다 게임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2020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게임 행사다. SGF의 실시간 시청자는 100만명에 달하며, 여름에 열리는 가장 중요한 게임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해에도 SGF에 참가했었다. 엔씨는 당시 블레이드앤소울 히어로즈(호연 글로벌 버전), 블레이드앤소울 네오 등을 소개했었다. 업계에서는 엔씨가 SGF 2026에서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의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엔씨는 아이온2 글로벌을 올 3분기 중 출시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서브노티카 2, 출시 12시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장 돌파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개발한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얼리 액세스 출시 12시간 만에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달성했다. 서브노티카 2는 스팀(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엑스박스(Xbox) 플랫폼 합산 기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5만1000명을 기록했다. 스팀 단일 플랫폼 기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6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정식 출시된 '서브노티카'가 기록한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약 5만1000명) 대비 약 9배에 달하는 수치다. 플레이어들의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다. 스팀 사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위시리스트 500만 건으로 이어진 기대감에 부응했다. 사용자 리뷰에서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수중 비주얼 △시리즈 최초의 4인 협동 멀티플레이 △생존 및 크래프팅 시스템 △스토리텔링 등이 주요 호평 요소로 꼽혔다. 시청 지표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트위치 최고 동시 시청자
◇LG유플러스, AI 비서 '익시오' SaaS형 수출 첫발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인 맥시스(Maxis)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의 말레이시아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LG유플러스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다. 이번 익시오 해외 진출은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델)를 기반으로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수출 모델이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다.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며 말레이시아 내 넓은 4G/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통신 사업자를 넘어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등 첨단 기술 도입에 투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Goh Seow Eng) CEO, 로 케 지앗(Loh Keh Jiat) CCBO(최고컨슈머사업책임자), 응 메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Google)이 차세대 인공지능(A) 노트북 플랫폼인 '구글북(Googlebook)'을 위해 글로벌 칩셋 제조사들과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구글이 특정 프로세서에 국한되지 않는 생태계를 구축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Intel)과 퀄컴(Qualcomm)은 구글북 프로젝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인텔과 퀄컴은 엑스(X, 옛 트위터) 등을 통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북은 12일(현지시간) 진행된 '안드로이드 쇼: I/O 2026'를 통해서 공개됐다. 구글은 구글북에 대해 크롬 운영체제(OS)와 안드로이드OS, 구글 플레이 앱 생태계, 제미나이 AI를 통합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구글북은 제미나이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노트북"이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완벽하게 연동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글은 구글북 출시를 위해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과 협력할 것이라며, 올해 가을 첫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과 퀄컴이 프로젝트 참여를 선언하면서, 구글북은 x86, ARM CPU 제품을 섞어서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봇 기업 '피규어AI(Figure AI)'가 휴머노이드의 근무 모습을 30시간 넘도록 생중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는 수 시간동안 제자리에서 끊임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수만개의 택배를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피규어AI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로봇을 교대하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한동안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지금까지 1000억 달러(약 149조원) 이상 지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픈AI 투자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내용도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오픈AI가 벌이고 있는 법적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스타링크가 탑재됐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스타링크가 에어포스원에서 정상작동한다는 것을 직접 알렸다. 스페이스X는 약 40개 항공사와 계약을 맺고, 스타링크 안테나 탑재 항공기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양한 제조사의 이기종 로봇과 건물 인프라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통합 제어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앞세워 로봇 서비스 운영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구축해 도입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표준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강은규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사업플랫폼 리더는 12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카카오모빌리티 미디어 스터디’에서 "로봇 하드웨어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제조사 간 격차가 줄어든 만큼 이제는 투입된 다수 로봇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가 핵심 차별화 요소"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특정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지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이동을 책임져온 모빌리티 노하우를 로봇 산업에 이식해 로봇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서비스 생태계 표준을 정의하고자 한다”며 “로봇 제조는 하지 않지만 로봇을 사용하는 현장에서 플랫폼은 필수적이기에 사용자가 로봇을 더 잘 쓸 수 있게 만드는 ‘이네이블러(Enabler)’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모빌리
[더구루=김예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의 '태풍의 눈'인 앤트로픽(Anthropic)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며 월가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60년 경력의 월스트리트 베테랑 마크 차이킨(Marc Chaikin)은 앤트로픽의 상장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확실한 우회 투자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SKT(티커 SKM)를 지목했다. 차이킨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현재보다 50% 이상 높은 60달러(약 9만원)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며, 역대급 인공지능(AI) 랠리의 수익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라고 분석했다. 12일 차이킨 에널리틱스에 따르면 마크 차이킨은 최근 자신의 투자 분석 플랫폼 파워 게이지 리포트(Power Gauge Report)를 통해 SKT의 주요 파트너사인 앤트로픽의 비밀 프로젝트 '텐구(Project Tengu)' 유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차이킨은 이번 사건으로 앤트로픽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증명됨에 따라, 뉴욕 증시에 ADR 형태로 상장된 SKT의 투자 매력도가 극대화됐다고 진단했다. 유출 사고는 지난 3월31일 앤트로픽이 개발자 도구인 클로드 코드(
[더구루=홍성일 기자] 파키스탄이 중국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세대 초음속 순항 미사일(SSCM) '파타-3(Fatah-3)'를 공개했다. 파키스탄의 파타-3 공개에 대해 인도 '브라모스(BrahMos)'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차세대 단거리 요격 미사일(NGSRI)인 '쿼드스타(QuadStar)'가 비행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록히드마틴은 쿼드스타를 앞세워 수십 년간 미국 육군의 단거리 방공망을 담당해온 'FIM-92 스팅어(Stinger)'를 대체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