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귀뚜라미가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이이란 판단에 글로벌 공략에 고삐를 쬐고 있다. 하반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오는 9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자리한 아타켄트IEC(Atankent IEC)에서 열리는 냉·난방설비 전시회 '아쿠아썸 알마티 2023(aqua Therm Alamty 2023)'에 참가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아쿠아썸 알마티는 난방·급수·위생·냉방·환기 관련 기기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 등이 한데 모이는 대규모 B2B(기업간거래) 전시회다. 지난해 9월 열린 14회 아쿠아섬 알마티에는 12개국에서 115개업체가 참가했다. 12개국에서 5600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국제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귀뚜라미는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CIHE)'에 참가했다. 234㎡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석탄연료에서 가스연료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중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유럽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담배 판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럽 내 불법 담배 시장이 확대되며 막대한 세수 손실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각국 정부를 향해 강력한 대응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plastic bag free day)을 맞아 친환경 행보에 적극 동참한다. 이미지 제고와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천연자원환경전략정책여구소와 하노이 산업무역부는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마트 베트남과 이온 베트남, 메가마트 베트남, 센트럴 리테일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이나 다회용 쇼핑 장바구니를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유해성을 함께 알려 고객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벌여온 사업 성과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서 해마다 에코백을 발매하며 친환경 행보에 앞장섰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연잎을 가공해 종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에코백을 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잎이 베트남의 문화적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는 분석에서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바나나잎을 제품 포장재로 사용하고, 소비자
[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독일 배양해산물 스타트업 블루 시푸드(BLUU Seafood)에 투자한다. 블루 시푸드는 확보한 자금을 배양해산물 제품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입지 '0'. 일반 궐련 시장 4위. 실적 하락. 만년 꼴찌. 다음달 1일 취임 1주년을 앞둔 데이비드 윌러(David Wheeler) 사장의 성적표다. 영국,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경력을 쌓은 영업통이란 점에서 취임 전부터 기대가 컸다. 1년이 지난 현재 기대보단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JTI코리아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경쟁사와 달리 JTI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가 아닌 일반 궐련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궐련 시장은 위축되고 있어서다. 새로운 성장 동력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JTI코리아가 지난해 올린 매출은 1977억934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2%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4억622만원으로 1.32% 감소했다. 데이비드 윌러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국내 담배 시장 트렌드를 거스르며 일반 궐련 시장 공략에만 집중하고 있는 JTI코리아의 전략이 고스란히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지난 2019년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테크를 출시했으나 KT&G의 릴,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등의 밀려 흥행에 성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闵行区)가 CJ에 인프라 투자 러브콜을 보냈다. 상하시가 글로벌 투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CJ를 참여 후보로 꼽았다. 1994년 중국에 진출해 사료·식품·물류·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만큼 역량을 현지에서 발휘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는 30일 CJ차이나와 투자 촉진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 체결식 현장에는 하봉수 CJ차이나 경영리더를 비롯해 천위젠(陈宇剑) 민항구 당위원회 서기 등 양측의 고위급 인사가 참여했다. 중국 상하이시가 글로벌 투자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상하이시 민항구도 외국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오는 2025년까지 3개년 실행 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업계 리더들을 유치하고 산업 클러스터 개발을 촉진해 상하이를 글로벌 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Gong Zheng) 상하이 시장은 "외국인 투자의 세계적 허브로서 상하이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역량, 다양한 채널, 표준화된 관행'을 갖춘 외국 기업들을 글로벌 파트너로
[더구루=김형수 기자] 한국투자공사의 투자 선구안이 빛났다. 캐나다 대마초회사 캐노피 그로스(Canopy Growth)에 대한 투자 종료에 추가 손실을 막아냈기 때문이다. 실제 캐노피 그로스를 향한 시장의 전망도 암울하다. 주가 역시 곤두박질치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베트남 뷰티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현지 전용 뷰티 브랜드 레이지 비(Lazy Bee)의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 기존 온라인을 시장을넘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달 안에 하노이에서 레이지 비 화장품 판매를 시작한다. 전국 배송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레이지 비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서만 배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 온라인쇼핑몰로 꼽히는 라자다(Lazada)와 쇼피(Shopee),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운영하는 라이브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틱톡숍(Tiktok Shop) 등에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내에는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주요 드럭스토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가디언(Guardina) 입점도 추진한다. 지난 2011년 베트남 사업을 시작한 가디언은 호치민, 하노이, 붕따우, 다낭 등의 지역에서 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편의점에서도 레이지 비 화장품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배민이 레이지 비를 내세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뷰티 시장 공
[더구루=김형수 기자] 락앤락이 중국에서 선보인 어린이용 칫솔이 어린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 리콜됐다. 중국에서 연달아 품질 이슈가 불거짐에 따라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하다는 전망 나온다. 28일 중국 상하이시장감독관리국(上海市市场监督管理局)은 락앤락에 2924위안(약 5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상하이시장감독관리국은 검사를 펼친 결과 락앤락의 어린이용 U자형 칫솔이 '구강용품 및 칫솔의 안전을 위한 일반적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리콜 대상 모델은 △BB511PIK △LBB511GRN 등으로 총 600개가 생산돼 149개가 판매됐다. 상하이시장감독관리국은 "칫솔 헤드 부분이 분리될 위험이 있어 영유아가 칫솔을 사용하다 작은 부품을 삼키고 질식할 위험이 있다"면서 "해당 칫솔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락앤락은 중국에서 리콜에 들어간 어린이용 칫솔은 중국 내에서만 판매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해당 제품 생산 표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건"이라면서 "지난 5일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시작해 판매된 제품을 회수하고 재고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유럽 비연소 제품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비연소 제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할 신규 시설을 이탈리아에 조성했다. 2700여개에 달하는 일자리도 창출했다. 직접 일자리 600여개와 공급망 내 간접 일자리 2100여개 등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예술(Art)과 오락(Entertainment)가 어우러진 아트테인먼트의 메카로 떠올랐다.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지는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예술작품을 파라다이스시티에 전시돼 있다고 호평했다.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체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Asia)는 28일 파라다이스시티가 폭넓은 아트 컬렉션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이프스타일아시아는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면 그림, 조각, 설치 미술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분야의 미술작품 3000점 이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 파라다이스시티에 전시된 예술작품 가운데 특히 감상할 만한 작품으로 6개를 꼽았다.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Jeff Koons)의 게이징 볼(Gazing Ball) △영국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Demian Hirst)의 골드 레전드(Gold Legend) △인도 뭄바이 출신 예술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의 C-커브(C-Curve) △이탈리아 예술가 알레산드로 멘디니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 자체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Cheese & Dough)를 내세워 현지 피자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인도네시아 공략에 이어 베트남에 진출하며 글로벌서 시그니처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베트남 호치민에 자리한 롯데마트 고밥(Go Vap)점에 치즈앤도우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 치즈앤도우는 롯데마트 전문 쉐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피자 토핑과 저온숙성 도우가 특징이다. 이곳 치즈앤도우 점포에서 △블랙올리브와 치즈·페퍼로니 등이 어우러진 트레디셔널피자 △다채로운 치즈가 들어간 치즈피자 △한국식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소고기를 활용한 불고기피자 △새우가 닭고기·버섯과 조화를 이루는 새우피자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 치즈앤도우를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세르퐁점에 치즈앤도우 1호점을 오픈했다. 차별화된 쫄깃한 도우와 풍성한 토핑이 특징인 18인치 대형 시그니처 피자에 대한 인도네시아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매장을 늘렸다. 롯데몰 빈타로(Lotte Mall Binta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야당의원 후보가 중국 CATL 공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했다. 데브레첸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유해 가스와 화학물질을 흡입해 질병을 앓았다고 주장했다. CATL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해당 직원들은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퇴원했으며 내부 현장 점검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캐나다 합작사인 록 테크 리튬(Rock Tech Lithium)이 지멘스 캐나다와 온타리오주 리튬 가공 시설 건설에 협력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검증된 사업 모델을 복제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캐나다의 광물 투자 유치와 독일의 에너지 안보 수요가 맞물리며 핵심 광물을 매개로 잠수함 사업을 포함한 안보·경제 동맹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