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가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출시를 연기했다. 애초 목표보다 2년 늦어지게 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위성 네트워크 스타트업 '허블네트워크(Hubble Network)'가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허블네트워크는 첫 위성 발사를 위한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항공당국 전직 고위 관료를 영입하며 대관 기능을 강화했다. 내년 말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목표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해양기자협회(회장 이주환)가 30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선박연료와 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해양기자협회 회원사 기자와 해운업계와 학계 등 산관학 관계자 100명이 참가했다. 김창욱 한국선급(KR) 전문위원이 '미래 해양연료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김규봉 HMM 해사총괄 상무가 'HMM의 메탄올 연료 선정 과정과 앞으로 글로벌 정기선사들의 연료 선택기준'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김창욱 위원은 "해운 연료는 기존 석유계 단일 연료에서 중간 단계인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 등과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수소 등 다양한 대체연료가 대두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체연료로의 전환과 관련해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국제 규제 동향과 주요 선사와 조선소, 주기관 제조사들의 대체연료 전환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대체연료는 가격이 매우 높아 선박 성능과 엔진 효율 향상을 통한 연료 저감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탄올 연료 가능성에 대해 김 위원은 "저탄소 메탄올의 자체 조달‧벙커링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해운선사 머스크(Maersk)가 캐나다 심해 광물 채굴기업 메탈즈 컴퍼니(The Metals Company) 지분을 매각한다. 메탈즈 컴퍼니의 환경 파괴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머스크는 메탈즈 컴퍼니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머스크는 지난 2017년부터 메탈즈 컴퍼니에 투자해왔다. 지난 2021년 메탈즈 컴퍼니가 상장된 이후엔 보유 지분이 최대 9%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지분 일부는 메탈즈 컴퍼니에 제공한 운송 서비스의 대가로 지급 받았다. 머스크 관계자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에서 “현재 메탈즈 컴퍼니 보유 지분은 2%로 떨어져 있다”며 “향후 이를 모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탈즈 컴퍼니는 지난 2021년 해저 다금속 결절에서 저충격 배터리 금속을 연구하는 딥그린 메탈즈(DeepGreen Metals)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특수 목적 인수 법인 SOAC와 결합돼 출범했다. 문제는 메탈즈 컴퍼니의 광물 채취 방식이었다. 메탈즈 컴퍼니의 로봇을 활용한 심해저 광물 채취가 환경 파괴 논란에 휘말린 것. 이 방식은 거대한 진공 청소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 기술 선도 기업 카이메타(Kymeta)가 오만 통신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통신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입지를 점차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이메타는 최근 오만 통신사 아즈얀 텔레콤과 손 잡고 ‘호크 u8 LEO(저지구 궤도) 단말기’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크 u8 LEO 단말기는 저전력과 고처리량을 자랑하는 완전 통합형 모바일 단말기다. 고객은 호크 u8 LEO 단말기를 통해 이동 중이거나 정지한 상태에서도 고속·저지연 광대역 연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호크 u8 LEO 단말기에는 카이메타의 전자 조종식 평면 패널 호크 ‘u8’이 탑재돼 있다. u8은 저궤도 위성군을 통해 오만 여러 지역에 걸쳐 안정적인 모바일 광대역 연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까다로운 지형과 허리케인이 잦은 지역에서도 원활한 통신 기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이메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만의 국가 통신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카이메타는 오만 전 지역에 고속 저지연 통신 기능을 구현해 통신 산업 내 입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월터 버거 카이메타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의 대표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이탈리아의 국영 ITA 항공 지분을 인수한다. 루프트한자는 향후 사업 진행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분을 확대할 수 있는 길도 열어뒀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에어택시 제조업체 최초로 국제비즈니스항공위원회(International Business Aviation Council·IBAC)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제조업체 릴리움(Lilium)이 스위스 항공사 에어다이내믹(Air-Dynamic)과 손잡고 서유럽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진출에 나섰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한항공이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 재개발 사업에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미주 지역 핵심 노선을 안정적으로 확보,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지속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22일(현지시간) JFK 공항 재개발 컨소시엄 '뉴 터미널 원(New Terminal One, 이하 NTO)'은 "대한항공과 새로운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며 "대한항공은 현재 기존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영중이며, 신(新)터미널이 완공되면 새로운 제1여객터미널로 원활하게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항공 외 △프랑스 에어프랑스-KLM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항공 △폴란드 LOT 등 국제 항공사도 NTO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터미널에서 뉴욕 노선 운영을 이어간다. JFK 국제공항은 미국의 대표적인 관문 공항이다.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고 시설이 노후화하면서 재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지난 2018년 JFK 국제공항 내 1·2 터미널 통합·확장 개발 사업을 발주했다. 투자액은 190억 달러(약 25조원)에 이른다. 기존 제1터미널과 폐쇄된 2터미널, 과거 3터미널을 합친 240만 평방피
[더구루=정등용 기자] 구글 플래닛랩스가 한국 AI(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 영상 분석기업 SIA(SI Analytic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플래닛랩스는 SIA의 지오AI(GeoAI) 분석 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의 위성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플래닛랩스는 23일 열린 ‘2023 지리공간정보(GEOINT) 심포지엄’에서 SIA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플래닛랩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SIA의 AI 기반 고해상도 물체 감지·세분화 알고리즘인 지오AI 분석 기술을 위성 이미지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성 이미지의 해상도를 향상시켜 군사 관심 지역(AOI)의 변화와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IA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글로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아시아와 다른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북한 동적 탄도미사일작전지역(BMOA) 탐색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성의 높은 재방문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글로벌 리스크를 모니터링 하는 한편 지오AI팩을 통해 이상 징후를 감지·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케빈 웨일 플래닛랩스 제품·비즈니스 담당 사장은 “AI 경쟁에서 진정한 가치는 독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가 우주 산업에 대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한다. 20일 코트라 인도 암다바드무역관의 '인도의 업그레이드된 우주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달 새로운 우주 정책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인도우주기관 ISRO(Indian Space Research Organisation)의 업무 범위를 첨단기술 연구·개발로 한정해 더 이상 제조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특히 민간업체가 우주 물체, 지상 기반 자산, 원격 감지와 같은 관련 서비스 구축·운영 등의 분야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인도 정부는 2020년부터 우주산업의 민간 기업 참여에 대한 여론 수렴을 시작했으며, 산업계의 의지는 인도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주 산업과 관련해 2021년 신규 창업 기업 수는 전년 대비 300%가 넘게 성장했다. 또한 벤처캐피털(VC)의 투자 금액은 196% 성장했다. 2021년 말 기준 총 100개사의 스타트업이 인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스타트업의 71%는 인공위성·우주선 관련 시스템 개발과 인공위성 애플리케이션 분야로 조사됐다. 코트라는 "이번 정책은 ISRO에 주로 납품하는 4대 기업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BMW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유럽 배터리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BMW는 CATL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쳐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