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투자한 미국 광물 탐사 기업 코볼드 메탈스(KoBold Metals)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리튬 광산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미국 네바다주에 건설하고 있는 대형 전기 화물트럭 '세미(Semi)'의 생산기지 모습을 추가로 공개했다. 테슬라는 모든 건설 작업을 하반기 중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세미의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 및 자동화 기술 기반 소재 연구·개발(R&D) 스타트업 '래디컬AI(Radical AI)'에 투자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운사 맷슨(Matson)이 고객사에 전기차 해상 운송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연이은 화재 사고로 전기차 운송이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이 산업 현장의 핵심 동력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AR·VR은 제조업과 의료, 교육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잡기위해 '초지능' 개발에 나선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월드클래스 인재 모집에 이어 대규모 인프라 건설 소식을 전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수백조원을 쏟아부어서라도 초지능을 완성해내고 말겠다는 목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기업 NXP가 중국 샤오미와 초광대역(UWB) 기술 상용화에 협력하고 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에 트리멘션(Trimension) 시리즈를 탑재해 태그리스 결제 기능을 구현했다. 샤오미 전기차에도 NXP의 솔루션을 달아 디지털키 수요에 대응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브라질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중남미 최대 게임 시장으로 성장했다. 브라질 정부는 법적·제도적 기틀을 완비하고, 게임 소비국을 넘어 글로벌 게임 생산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120년 역사의 대만 국영 주류회사 '대만담배주류공사(TTL)'가 알코올을 활용한 인스턴트라면을 출시하며 식품 산업에 본격 진출했다. 전통 주류 제조 기술과 식문화 혁신이 결합된 이번 신제품은 대만을 넘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김명은 기자] 견과류 중 하나인 브라질 너트(Brazil nut)의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다. 주요 생산지인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아마존 지역의 기후 변화와 볼리비아의 정치적 불안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 코코아, 커피, 설탕 등에 이어 브라질 너트까지 열대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작물의 가격 일제히 오르면서 식음료 물가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더구루=김명은 기자] 글로벌 무연담배 시장이 오는 2033년 177억 달러(약 24조40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흡연보다 덜 해롭다는 인식과 제품 혁신 등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성장 전망이 밝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에 대한 노출 위험성과 규제 강화 요구에 대한 대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체코 연구소가 고순도의 네오디뮴을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재활용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네오디뮴을 추출할 수 있다. 네오디뮴 자석 공급망을 쥐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대안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