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현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2024년 프로젝트명 '오로라1'인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에 이어, 올해 '오로라2'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필랑트(FILANTE)'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나선다. 필랑트는 르노의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E-세그먼트(준대형)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차는 지난 2월 말 기준 누적 계약 7000대를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필랑트는 이달 둘째 주부터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출고되며,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후 내년 초까지 중남미와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랑 콜레오스에서 증명된 SUV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까지 구현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경주의 품격을 닮은 외관…별똥별처럼 날렵한 실루엣 이날 시승에 앞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경주가 지닌 품격과 여유는 필랑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필랑트의 부드러운 가속감과 완성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더구루=나신혜 기자] 한화드릴링이 노르웨이의 글로벌 해양 기술 기업인 콩스버그 마리타임과 세계적인 해양 시추업체인 시드릴과 손잡고 '차세대 원격 동적위치제어' DP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드릴링과 콩스버그는 더 안전한 '차세대 원격 DP' 사용을 위해 기술·규제 기반과 산업 표준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구축해 승무원의 피로도를 줄이고 안전과 성능까지 한 단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오션, 글로벌 해양 기업 콩스버그·시드릴 손잡고 '심해 시추' 핵심 기술 확보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고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해 본연의 재미를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과 STOVE(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주요 콘텐츠 및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웹 사전등록과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게임의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는 2023년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리얼 어카운트'와 '마녀에게 바치
◇SK텔레콤, MWC 2026서 AI 경쟁력 알렸다 SK텔레콤(SKT)가 2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MWC 2026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약 992㎡(약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인공지능(AI) 인프라(AI 데이터센터(DC), 네트워크 AI, 마케팅 AI) △AI 모델 △AI 서비스 △AI 에코시스템 등 각 존(Zone)에서 총 27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SKT 전시관은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AI' 경쟁력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나흘간 총 7만5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공중에 매단 대형 투명 LED '무한의 관문(Infinite Portal)' 5개(도합 면적 84㎡)로 구현한 웅장한 연출은 현장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C(Remote Control) 지게차 운전 게임을 통해 풀스택 AI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존에는 게임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해외 주요
[더구루=오소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폴란드 배터리 분리막 공장이 유럽 내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SKIET는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산하 'fDi 인텔리전스'가 발표한 유럽 투자 프로젝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대규모 고용 창출과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7일 FT 산하 FDI 전문 플랫폼 fDi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SKIET의 폴란드 배터리 분리막 공장 증설 프로젝트는 '인베스트먼트 임팩트 어워즈(Investment Impact Awards) 2026'에서 '가동 중인 메가 프로젝트' 부문 2위를 수상했다. 이 어워즈는 유럽 전역에서 영향력 있는 FDI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fDi 인텔리전스가 주관했다. FDI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6명이 총 106개 프로젝트를 검토했다.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인 중국 CATL의 헝가리 기가팩토리와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이탈리아 생산시설 등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심사위원단은 SKIET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혁신을 위한 노력에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과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반려동물 상조서비스와 반려동물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펫상품 및 맞춤형 펫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휴할인 및 전환서비스 상품 개발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펫츠고트레블은 2016년 설립해 반려동물 숙박 분야에서 ‘펫츠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개발 및 실행, 반려동물 동반 숙소 컨설팅, 반려동물 전문 가이드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다. 이미 상조업계에서 혁신을 인정받은 보람상조는 2023년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프리미엄(Premium)·경험(Experience)·기술(Technology)을 핵심으로 한 ‘P.E.T 전략’을 내세워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해 그룹 신사업의 한 축이 돼왔다. 먼저 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 4종을 출시하고, 반려동물과의 현재와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주얼리, 오마주(위패)
[더구루=진유진 기자] 라카코스메틱스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앞세워 미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7일 라카에 따르면 세포라 온라인몰과 미국 전역 80개 매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라카의 첫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로, 북미 시장 확대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입점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립 라인업이 중심이다. '프루티 글램 틴트(Fruity Glam Tint)', '프루티 립 글로셔너(Fruity Lip Glotioner)', '블론딩 글로우 립스틱(Blonding Glow Lipstick)' 등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피부 톤과 스타일을 고려한 색상 구성과 가벼운 사용감을 강조했다. 라카는 립 메이크업에 특화된 색조 브랜드로, 성별과 기존 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포용적 뷰티(Inclusive Beauty)'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글로벌 소비자층을 확대해 왔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립 틴트 제품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구축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업계에서
[더구루=정현준 기자] BMW가 브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전용 전기차 '더 뉴 i3(The new i3)'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공개된 iX3 크로스오버에 이은 두 번째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 모델로, 세단 시장을 겨냥한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평가된다. ◇'비전 노이에 클라세' 디자인 계승…18일 디자인 프리미어 개최 7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오는 18일 신형 i3의 '디자인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외관과 실내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2023년 콘셉트카 '비전 노이에 클라세'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한 신형 i3는 LED 헤드라이트와 통합된 새로운 더블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다. 실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iDrive X' 시스템이 중심이다. 특히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BMW '파노라믹 비전(Panoramic Vision)'이 기존 계기판을 대체하며, 17.9인치 대형 중앙 제어 LCD 화면을 통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800km 이상 주행 거리 확보…하반기 뮌헨 공장서 양산 개시 신형 i3의 기술력도 압도적이다. 800V 고전압 플랫폼과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리튬 회사 '프론티어 리튬(이하 프론티어)' 일본 파나소닉 에너지·미쓰비시와 리튬 사업에 협력한다. 캐나다산 리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파나소닉 에너지와 구체적인 공급 계약 협상도 진행한다. 파나소닉 에너지와 미쓰비시의 지원으로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터리 광물 공급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7일 프론티어 리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파나소닉 에너지·미쓰비시와 북미 배터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프론티어 리튬은 지난 2024년 일본 미쓰비시와 PAK 리튬 사업 수행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다. 당시 2500만 캐나다달러(약 270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미쓰비시에 합작사 지분 7.5%를 인수할 권리를 부여했다. 향후 지분을 25%까지 늘릴 수 있는 옵션도 제공했다. PAK 리튬은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총 4개의 리튬 매장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프론티어 리튬은 2030년 초 리튬 가공 시설을 가동해 연간 2만 톤(t) 규모의 배터리 등급 리튬염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MOU에 따라 세 회사는 북미 지역의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 기반 마련에 협력한다. 특히 파나소닉 에너지는 PAK 사업을 통해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와 광산 장비 전동화와 배터리 소재 재활용을 위해 손을 잡는다. CATL은 광산 산업 전동화 수요에 대응하는 배터리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핵심 광물 순환 공급망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CATL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Rio Tinto)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전기화 전략 개발과 혁신 △공급망 및 순환경제 △사업 협력 메커니즘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광산 운영 분야의 전기화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광산 트럭과 굴착기 등 디젤 기반 장비를 배터리 기반 전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광산 현장 에너지 시스템에 배터리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한다. 배터리 소재 재활용과 핵심 광물 자원의 순환 활용 협력도 포함됐다.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핵심 금속을 회수해 다시 배터리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 공급망 구축 방안과 다양한 순환경제 모델을 함께 살핀다. 이번 협력은 광산 기업의 탈탄소 수요와 배터리 기업의 산업 확장 전략이 맞물린 사례라는 점에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신규 관세 부과 대상은 대형 배터리와 전력 장비 등이 될 전망이다. 7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대형 배터리 △주철 및 철제 부품 △플라스틱 배관 △산업용 화학 물질 △전력망 △통신 장비 등 6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발표한 15% 보편 관세와는 별개의 조치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부과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962년 도입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할 경우 관세 부과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다. 신규 관세 부과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안보 위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장 270일간 미 상무부 조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관세가 시행되고 나면 세율 등 세부 내용은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원자재는 물론 소비재까지 광범위하게 관세를 적용한 바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 Store)에서 이른바 '셔블웨어(Shovelware, 날림으로 만든 게임)'로 불리는 저품질 게임 1000여 개를 전격 삭제했다. SIE가 공지 없이 게임을 삭제하자, 대상 업체들은 PS를 떠나 다른 플랫폼에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튀르키예 다층 방공 시스템 '스틸 돔(Steel Dome, 튀르키예명 Çelik Kubbe)'을 도입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유럽 미사일 기업 MBDA의 아스터(Aster) 시리즈는 가격, 기술 이전 부문 등에서 사우디 측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튀르키예 방산기업 아셀산(Aselsan) 주도로 개발된 스틸 돔을 네옴시티 방공 시스템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인텔리전스 온라인(Intelligence Online)'은 아셀산이 유럽의 미사일 제조사 MBDA를 제치고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입하려는 스틸 돔은 단거리, 장거리를 아우르는 다층 방공체계로 아셀산 주도로 투비탁 세이지, 로켓산, MKE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스틸 돔은 아셀산이 개발한 HERİKKS 지휘 체계를 기반으로 △ACV-30 코르쿠트 △쾨크베르크 △히사르 A+ △히사르 O+ △시페르 등으로 구성된다. ACV-30 코르쿠트는 35mm 기관포가 장착된 근접 방어 무기 체계(Close-In W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