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GDC 2026서 파트너사와 공동 세션 프로그램 운영 넥써쓰(NEXUS)가 GDC 2026에서 파트너사 세션 프로그램을 통해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협력 방향을 발표한다. 넥써쓰는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26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서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두바이 종합상품센터(DMCC) △버스에잇(Verse8)이 참여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BGA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결제와 경제 구조를 중심으로 세션을 진행한다. 분할결제 솔루션 'Merso'를 통해 이용자의 결제 부담을 낮추고 개발사의 선수익을 확보하는 모델을 소개한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게임 결제 시장 접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토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게임 경제 모델 구축 방향도 공유한다. BG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산업 단체로, 게임과 블록체인 생태계 간 연결을 촉진하고 기술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DMCC는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조선 및 방위산업체인 오스탈이 네덜란드 다멘조선소와 호주 중형 상륙함(LST) 사업에 협력한다. 다멘조선소의 지원을 토대로 서호주 헨더슨 조선소에서 총 8척을 건조해 호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8일 다멘조선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스탈의 자회사인 오스탈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Austal Defence Australia)와 호주 해군에 인도할 LST 100 건조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2024년 11월 경쟁 입찰을 통해 차세대 중형 상륙함으로 오스탈의 LST 100을 선정했다. LST 100은 길이 100m, 폭 16m의 함정으로, 500톤(t) 이상의 군용 차량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다. 상륙 작전 지원과 병력 배치, 물류 수송, 인도적 지원,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 가능하다. 오스탈은 호주 연방 정부와 체결한 15년 전략 조선 파트너십에 따라 서호주 헨더슨 조선소에서 LST 100을 건조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건조를 시작해 총 8척을 12년에 걸쳐 인도할 예정이다. 다멘조선소는 설계와 관련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조선 분야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LST 100 건조를 조력한다. 라비앙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인 잼시티(JamCity)가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 위키피디아(Wikipedia)를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 해커톤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 'GDC 2026'에 이어 진행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잼시티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위키게임잼(WikiGameJam) SF'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잼시티는 지난해 10월 뉴욕에서 개최된 제1회 위키게임잼에서도 후원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위키게임잼은 베이 에어리어 위키피디언, 그레이 에어리어에서 개최하는 게임 개발 해커톤이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협력해 제한 시간 내에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만드는 일종의 공모전이다. 위키게임잼의 가장 큰 특징은 위키피디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위키게임잼 참가자들은 위키피디아의 실시간 편집 피드를 활용해 브라우저 게임이나 위키데이터 기반 퀴즈 앱 등 다양한 놀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위키게임잼 SF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제철소 건립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설비 투자를 넘어 지역 핵심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전방위로 넓히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6일 루이지애나 화학 협회(Louisiana Chemical Association, LCA)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배턴루지(Baton Rouge)에서 열린 LCA 제1·2지역 정례 회의에 참석해 자사의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루이지애나 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로, 현대제철은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며 현지 업계와의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명확히 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소통을 통해 다가오는 현지 입법 회기 예고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임팩트 코알리션(Love Impact Coalition)’의 활동 내용과 참여 방안을 살피는 등 현지 밀착형 경영 행보를 보였다. 이는 최근 루이지애나주 경제 단체인 '웨스트 어센션 비즈니스 및 산업 연합' 관계자들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청년 심리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누적 30만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을 넘어 청년 심리 건강과 또래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 사례로 평가된다. 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중국에서 운영하는 공익 프로젝트 '아모레 에너징 청년(AMORE Energizing Youth)'이 상하이데일리(Shanghai Daily)가 주관한 '연간 우수 다국적기업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로컬라이즈드 임팩트 어워드(Localized Impact Award)'를 수상했다. 아모레 에너징 청년은 중국 대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간 누적 30만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했다.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또래 공감 기반 활동과 심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자기 성장을 도모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에는 총 79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4개 대학을 방문해 약 9210명이 직접 참여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카네기가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보람카네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 지하철 환경 분야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방역·안전 업무를 담당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의 청소 및 안전 업무를 맡고 있으며 약 18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가 속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방역 소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7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보람카네기는 협약에 따라 양사 소속 35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기업전용 장례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상사가 인수·운영 중인 호주 샌달우드 비육장(Sandalwood Feedlot)이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대 비육장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이 인수한 해외 축산 기지가 현지 메이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호주 최대 축산 전문 매체 ‘비프 센트럴(Beef Central)’이 집계한 ‘호주 상위 25개 비육장(Top 25 Lotfeeders)’ 조사에 따르면 롯데상사의 샌달우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1회 운영 가능한 최대 사육 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샌달우드는 약 1만 6000마리의 동시 사육 역량을 갖춰 전체 15위권(개별 사업장 기준 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순위는 각 비육장의 최대 동시 수용 가능 두수(one-time operating capacity)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시설 규모와 사육 역량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샌달우드는 지난 2023년 25위에서 3년 만에 10계단 상승했다. 롯데상사는 지난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 퀸즐랜드주 달비(Dalby) 소재의 샌달우드 비육장을 인수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이 이란 전쟁의 여파로 메탄올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중동발 메탄올 수출 길이 막힌 탓이다. 8일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중동 사태 격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메탄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석유와 가스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메탄올은 포름알데히드·아세트산·올레핀 등 기초 화학제품 생산의 핵심 원료로, 페인트·접착제·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국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 차원에서 최근 몇 년 간 화석연료의 대체재로 메탄올 사용을 늘려왔다. 중국은 자체적으로 메탄올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메탄올 소비량이 많아 수입에도 일부 물량을 의존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메탄올 생산 능력은 9000만~1억 톤에 달했지만, 소비량은 이보다 많은 1억567만 톤에 이르렀다. 이에 중국은 주로 중동 지역 국가로부터 메탄올을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약 329만 톤의 메탄올을 수입했다. 이 밖에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등으로부터 메탄올을 들여 오고 있는데 중국의 메탄올 수입량 중 중동 국가가 차지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에 매물이 풀리며 서울 집값이 꺾이는 분위기다.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전에 보유 주택을 처분하려는 다주택자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첫째주(2일 기준) 서울 강남(-0.07%)·서초(-0.01%)·송파(-0.09%)·용산(-0.05%) 등 4개 구의 아파트값이 모두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과 송파, 용산 3개 구의 경우 낙폭이 전주보다 확대됐다. 오는 5월 9일 시행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정부의 투기성 1주택자 압박 등에 따라 세금 부담을 우려한 다주택자의 급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송파구의 경우 아파트·오피스텔 매매 물건이 연초 대비 60% 이상 늘었고, 서초와 강남, 용산 등도 30~40% 증가했다. 매물이 늘면서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매매 수급 지수는 기준선(100)을 아래인 99.6를 기록하며 매수자 우위를 보였다. 매매 수급 지수가 기준선보다 낮다는 것은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음을 뜻한다. 기준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인터넷은행 3사(토스뱅크·카카오뱅크·케이뱅크) 모두 현 리더십을 유지하게 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차기 대표 후보로 이은미 현 대표를 추천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이 대표는 이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은미 대표 취임 이후 토스뱅크가 탄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신용대출 중심에서 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한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을 달성했고,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은행 기초체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월간 활성 유저수(MAU)의 증가와 계좌 개설 고객수 급등 등을 통해 토스뱅크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더불어 내부통제와 사이버 보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 대표에 앞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도 지난달 연임에 성공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지난달 최 행장을 차기 행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정부가 기업이 해외 자회사를 통해 제3국에서 진행한 거래에 대해서도 '수출 관리 규정(EAR)'을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수출 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의 수출 통제 제도는 군사적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전략 기술과 첨단 산업 기술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규제 체계다. 반도체, 항공·우주, 양자 기술, AI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분야가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해당 기술은 EAR에 따라 '상업 통제 목록'에 등재돼 관리된다. EAR은 2018년 제정된 '수출 통제 개혁법(ECRA)'을 근거로 마련된 연방 수출 통제 규정이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집행을 담당한다. 이 규정에 따르면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도 미국산 기술·부품이 일정 비율 이상 포함되면 규제 적용 대상이 된다. 또 미국 수출 통제 대상 기술과 소프트웨어의 직접 산출물이거나, 해당 기술의 직접 산출물인 장비로 생산된 제품도 규제 대상으로 삼는다. 올해 집행 사례를 보면 BIS는 지난 1월 독일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 '엑사이트'에 150만 달러(약 20억원)의 행정 벌금을 부과했다. 이 회사는 중국 자회사를
[더구루=정현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2024년 프로젝트명 '오로라1'인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에 이어, 올해 '오로라2'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필랑트(FILANTE)'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나선다. 필랑트는 르노의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E-세그먼트(준대형)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차는 지난 2월 말 기준 누적 계약 7000대를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필랑트는 이달 둘째 주부터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출고되며,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후 내년 초까지 중남미와 중동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랑 콜레오스에서 증명된 SUV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까지 구현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경주의 품격을 닮은 외관…별똥별처럼 날렵한 실루엣 이날 시승에 앞서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경주가 지닌 품격과 여유는 필랑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필랑트의 부드러운 가속감과 완성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텍사스 서부 엘 파소(El Paso)에 건설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투자 규모를 6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엘 파소 데이터센터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GW(기가와트)급 연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가 이스라엘 반도체 제조기업 타워세미컨덕터(Tower Semiconductor, TS)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GF는 법원은 물론 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소장을 접수했다. GF는 TS가 미국 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TS는 침해 사실을 부인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