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테마로 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신년 맞이 물가 안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 GS25에 따르면 오는 6일 신년 분위기를 더해 말(馬)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춘식이 컬래버 간편식 7종’을 출시한다.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춘식이 캐릭터를 말 탈을 쓴 모습으로 표현해 패키지와 랜덤씰에 담은 것. 이번 출시 상품은 ▲춘식이 참치햄듬뿍김밥 ▲춘식이 스팸참치마요주먹밥 ▲맛삼춘 한계초과닭꼬치 2종 등이며, 상품마다 춘식이 랜덤씰 40종 중 1종이 동봉되어 있다. ‘춘식이 참치햄듬뿍김밥’은 고소한 참치마요 샐러드에 햄을 더해 풍부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맛삼춘 한계초과닭꼬치’는 치킨과 대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35cm 길이의 대왕닭꼬치이다. GS25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31일까지 해당 간편식 7종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 3주차에는 GS25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식이 컬래버 간편식 구매 인증 시 바디필로우 등 춘식이 굿즈 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25는 말 테마를 적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최종환 대표의 ‘열린 경영’이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30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노사문화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종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대표이사가 노사문화유공 부문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유공표창’은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선도한 근로자대표, 사용자, 발전유공자 등을 발굴해 훈장,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최종환 대표이사가 수훈한 산업포장은 대통령 표창보다 높은 훈격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경우에 수여된다. 최종환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정부 고용유지지원금과 노사 협력을 통해 구조조정 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2024년 그룹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대기업 집단에 편입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직급체계 개편 △노조 가입 확대 △열린 경영 실천으로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했다. 또한 △성과 중심 인사·보상 체계 △복지제도 운영 △유연근무제 △취약계층 채용 확대 등을 통해 고용 안정과 포
[더구루=오재우 기자] 베트남 재계 1위 빈그룹이 남북 고속철도 사업에서 발을 빼면서 타코그룹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사업은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총 길이 1540㎞ 구간에 고속철도를 건설·운영하는 베트남 사상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총사업비는 67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합니다. 타코그룹은 이 사업 참여를 위해 현대로템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100조 베트남 고속철, 빈그룹 철수…현대로템 컨소 수주 기대감↑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전력이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6'에 단독관을 세우고 혁신 기술력을 뽐낸다. 전력망·에너지저장·인공지능(AI) 기반 운영 등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공기업을 넘어 에너지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30일 한전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1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의 메인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에 단독관을 운영한다.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라는 주제로 '발전-송변전-배전-소비' 전단계를 아우르는 전력 밸류체인 기술을 선보인다. 한전은 자체개발부터 현장적용, 스마트 운영까지 가능한 세계 유일의 에너지 유틸리티라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전시관에는 발전소 운영을 지능형·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차세대 발전 플랫폼 ‘IDPP’을 비롯해 변전설비 예방진단 시스템(SEDA), 미래형 배전망 관리체계(ADMS), MV·LV 직류(DC) 배전 기술,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K-AMS) 등 9종의 기술 전시한다. 전시관은 '전기 거북선' 콘셉트로
[더구루=정예린 기자] 효성화학이 베트남 공장의 설비 교체 작업을 통해 생산 설비 안정성을 강화했다. 유지보수 효율 제고와 가동 리스크 축소로 베트남 거점의 생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벨기에 중량물 리프팅·크레인 전문기업 '사렌스(Sarens)'에 따르면 효성화학 베트남 자회사 '효성비나케미칼'은 약 40일 간의 정기 유지보수 기간 동안 설비 교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렌스와 협력했다. 지난 2023년 실시한 작업 대비 규모가 확대됐다는 게 사렌스의 설명이다. 사렌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최대 1700톤(t)급 XCMG XLC 22000 △1250t급 Demag CC6800 △450t급 Sany SCC4500A △300t급 Demag CC1500 등 초대형 크롤러 크레인을 대거 투입했다. 이 장비들은 340t 규모의 열교환기를 최대 44미터 높이까지 들어 올려 설치하는 핵심 작업을 포함해 정비 기간 내 중량 설비 이동·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화학 공정 시설은 정기적인 셧다운(일시 폐쇄)을 통해 열교환기·반응기·탱크 등 중량 설비의 교체와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수백 톤 단위 설비를 분해·이송·재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대형 크레인 운용과
[더구루=김예지 기자] 기아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에서 '올 뉴 2027 텔루라이드'를 앞세워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차 홍보를 넘어 기아의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인 조지아 공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헌정 영상이 포함돼, 현지화 성공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30일 기아 미국 법인에 따르면 기아는 31일 밤 11시59분(현지시간)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원 타임스퀘어(1 Times Square)' 빌딩의 대형 전광판을 점유하는. 새해를 알리는 '볼 드롭(Ball Drop)' 직전 약 1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의 플래그십 SUV인 2세대 올 뉴 2027 텔루라이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전 세계 관중들에게 공개된다. 기아의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마케팅은 지난 2021년 새해부터 매년 이어져 온 기아 북미 시장 공략의 '연례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1년 새해 쏘렌토를 앞세운 대륙 횡단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인의 시선이 쏠리는 카운트다운 현장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던져왔다. 지난해에는 대형 전기 SUV인 EV9의 V2L 기능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바디 온 프레임(Body-on-frame) 픽업트럭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미드게이트 배수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고질적인 누수 문제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로, 향후 출시될 미국형 픽업트럭의 상품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30일 현대자동차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차량용 미드게이트 배수 구조(Water Drainage Structure of Vehicle Midgate)' 특허 문건에 따르면 현대차는 픽업트럭의 승객석과 적재함 사이를 연결하는 가변형 격벽인 '미드게이트'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빗물 유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독자적인 배수 설계를 고안했다. 이 기술은 특수 씰링(Sealing) 구조와 바닥면의 유도 수로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액체를 효율적으로 배출하여, 격벽을 개방하거나 변형하더라도 실내 쾌적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드게이트는 지난 2001년 쉐보레 아발란체에서 처음 선보여 대중화된 구조로, 적재함 면적을 실내까지 확장해 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실내외가 연결되는 가변형
[더구루=이연춘 기자] 광동제약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아동행복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아동행복위원회는 어린이의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조성을 목적으로, 주요 현안을 살피고 보호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아동학대·폭력·교통사고 등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공헌을 수행할 계획이다. 30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발족식에는 협회 이배근 회장을 비롯한 강동욱 부회장(동국대 법대교수) 등 회장단,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 김태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안전보호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어린이 안전시설 확충 ▲지역 맞춤형 보육모델 개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아동의회', 민주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어린이 모의투표', 탐구정신을 기르는 '어린이탐정단' 등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위원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 받아 여러 상을 수상했다. 30일 한화생명 인니 법인은 ‘2025 탑 디지털 어워즈’에서 ‘레벨 5 스타(Level Stars 5)’와 골든 트로피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벨 5 스타는 4년 연속 수상이다. 이 상은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구현 능력을 발휘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골든 트로피는 지속적이고 뛰어난 디지털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남궁훈 한화생명 인니 법인장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디지털 구현 부문 최고 리더에 선정됐다. 한화생명 인니 법인은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MZ세대를 겨냥한 ‘한화 버킷리스트 플랜'과 '한화 시큐어 가드’ 등을 출시했는데, 이 상품은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디지털 보험 상품이다. 지난 11일에는 공식 디지털 판매 채널인 MyVitamine.co.id를 통해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중대 질병 보장 솔루션인 '한화 크리티컬 케어'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간 10만 루피아(약 8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보험료와 최대 2500만 루피아(약 200만원)의 사망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이 내년 2월 설 연휴 특수를 겨냥해 인천~도쿄 하네다 노선에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 A350-900을 전격 투입한다. 겨울방학과 설 명절 연휴 기간이라는 성수기 시즌인데다 최근 중일 관계 악화로 중국 항공사들의 일본 내 입지가 위축된 사이, 최신 기재를 동원한 압도적인 수송력으로 일본 하늘길 점유율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캐나다 항공 스케줄 전문 매체 에어로루트(AeroRoutes)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2월2일부터 27일까지 약 한달여간 인천~도쿄 하네다(KE751/752) 노선 중 주 2회(월·금) 스케줄에 A350-900 기종을 투입한다. 해당 기간은 설 연휴 전후로 일본행 여행객이 집중되는 시기다. 이번 기재 투입은 전체적인 운항 스케줄과 여유 기재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배치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2월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 기간으로 인해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높은 이른바 '대목'이다. 대한항공은 하네다 노선에 대형기를 배치해 최대한 많은 인원을 태워 일본 열도를 오가겠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시장 환경 역시 실질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의 중국인 비자 완화 조치가 표류하고 중국 당국이 자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장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NYPC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 IP를 활용한 창의적인 문제와 시뮬레이터 기반의 인터랙티브 문제를 도입해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2017년 이후부터는 매년 4000명 이상이 예선에 참가하며 10년간 누적 참가자 4만여 명, 본선 진출자 673명, 수상자 193명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코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NYPC, 코딩 문화의 지평을 넓혀온 10년의 여정 30일 넥슨에 따르면 NYPC의 가장 큰 힘은 코딩을 둘러싼 환경을 넓혀온 10년간의 경험이다. 대회 초창기 넥슨은 프로그램 자체를 넘어 코딩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NYPC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2017년부터 5년간 연속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최신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비전을 전하고자 한 선한 취지 덕분에 2020년에는 이틀 동안 38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의 고객 소통 및 기기 진단 플랫폼인 '삼성 멤버스(Samsung Members)' 애플리케이션(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며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번 먹통 사태는 인도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으며, 특히 차세대 운영체제인 '원 UI 8(One UI 8)'의 글로벌 확산과 차기 버전 8.5 버전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는 민감한 시점에 터져 나와 삼성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업계와 인도 IT 매체 새미팬즈(Sammy Fans)·미국 테크 매체 웹프로뉴스(WebP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 오후부터 인도 현지 삼성 멤버스 앱에 '서비스 중단(Service Disruption)' 공지가 게시되며 대규모 접속 장애가 공식화됐다. 삼성전자는 현지 공지를 통해 29일 13시 36분(현지시간)부터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앱 이용이 불가능해졌음을 인정하고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이 같은 장애는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즉시 번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40분께부터 국내 최대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 등에는 "오전까지 멀쩡하던 앱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솔리디온테크놀로지(Solidion Technology, 이하 솔리디온)'이 원전 안전성을 높이고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상용화를 뒷받침할 소재 기술 연구에 필요한 미국 정부 보조금을 추가 확보했다. 연속된 공공 연구 자금 확보를 통해 솔리디온은 차세대 배터리 역량을 넘어 원전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최근 가속화되던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철회하고,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 CATL로의 회귀를 선택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BYD와의 배터리 공급 협력이 전격 중단되면서, 글로벌 전기차 업계의 파트너십 지형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신규 브랜드 '온보(Onvo)'의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꾀하려는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