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튀르키예 유통사인 '루하 일렉트릭(Ruha Elektrik, 이하 루하)'을 아제르바이잔 중저압차단기 독점 유통사로 선정했다. 튀르키예에 이어 '중앙아시아의 두바이'인 아제르바이잔 시장에서도 협력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주 기회를 모색한다. 4일 루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 25일 HD현대일렉트릭과 독점적 아제르바이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루하는 아제르바이잔에서 HD현대일렉트릭의 중저압차단기를 독점 판매하고 마케팅을 진행할 권한을 갖는다. 이번 계약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03년부터 루하와 튀르키예 사업에 협력해왔다. 당시 루하가 HD한국조선해양(옛 현대중공업)의 튀르키예 대리점을 인수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23년 방한한 루하 경영진과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총판 계약을 5년 연장하며 악쿠유 원전을 포함해 현지 원전 사업에 기자재 납품을 위해 루하의 지원을 받았다. <본보 2023년 12월 22일 참고 [단독] HD현대일렉트릭, 튀르키예 '악쿠유' 원전 프로젝트 수주 '정조준'> HD현대일렉트릭은 루하와 아제르바이잔 사업에도 시너지를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재팬이 일본에서 초고해상도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열도 공략을 가속화한다. 6K 고해상도와 뛰어난 저조도 성능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해 24시간 안정적인 감시와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공항, 경기장, 항구 등 광범위한 감시가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재팬은 일본에서 한화비전에서 제조한 초고해상도 6K(26MP) AI 카메라 'TNO-A26081'를 출시한다. TNO-A26081는 놀라운 6K(26MP) 고해상도와 30fps로 모든 디테일을 포착하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넓은 영역과 중요한 감시 지점에 이상적이다. 또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초고화질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고감도 APS-C CMOS 센서(대각선 길이 28.3mm)는 매우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55~250mm(4.54x) 수동 가변초점 렌즈를 장착해 광역 모니터링에서 먼 피사체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면에서 사용자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AI 기반 객체 분류 및 속성 검색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사람(성별, 색상, 가방) △얼굴(나이, 성별, 마스크, 안경) △차량(자동차, 버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이 지연된 노후 고등훈련기 사업(UJTS)에 시동을 건다. 미 해군의 요구사항이었던 항공모함 착륙 요건을 철회하면서 차기 훈련기 도입 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사업 지연 요소가 해결되면서 후보 물망에 오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훈련기 TF-50N의 수주가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가 155mm 탄약 생산량 증대를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탄약 생산 능력을 확장해 향후 2년 내 폴란드군에 대한 탄약 공급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내 동맹국에 대한 탄약 수출 능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155mm 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등에 쓰이는 대구경 탄약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기 중 하나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가 2030년까지 누적 수출 45만 대, 누적 매출 7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선진 시장인 북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기계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한 만큼, 차세대 제품을 앞세워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종전 기대감이 큰 우크라이나에서도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해 현지 정부와 활발히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 ◇ '현대·디벨론 시너지'로 해외 누적 매출 70조 달성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해외 누적 수출 45만 대, 매출 70조원을 달성하고, 현대와 디벨론을 '톱티어 메이커'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HD현대가 주력하는 선진 시장 중 하나는 미국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를 내걸며 HD현대의 수주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연이은 관세 부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초 기대감은 꺾이는 분위기다. 트럼프 행정부는 2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한국산 제품에 관세 25%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 사장은 "관세 문제가 거론되며
[더구루=오재우 기자] 해상풍력 발전사인 낙월블루하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낙월블루하트는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해, 태풍, 지진, 산불, 화재, 감염병 등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낙월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낙월블루하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무안 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낙월블루하트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과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아픔을 겪은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가 아랍에미리트(UAE)와 극비 방산 프로젝트 가동에 합의했다. UAE는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해 UAE 군대 내 AI 기반 국방 분석의 통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가 국내 최대 모터쇼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최초 공개했다. 40톤(t)급과 24t급 스마트 굴착기의 글로벌 무대 데뷔를 알리고 건설장비의 혁신을 이어간다. HD현대는 3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1215㎡(367평) 크기의 전시관을 마련, 육상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 건설의 혁신 테마 '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건설기계의 40t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 24t급 굴착기 2종을 처음 선보인다. 차세대 신모델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생산 효율성과
[더구루=오소영 기자] 페루 정부가 장갑차·물대포차 입찰 제안서 수령을 마감했다. 내달 공급사를 발표하고 오는 6월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지정공, 지노모터스가 출사표를 내고 중동 시장을 공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메타에 이어 구글과도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협력한다. 록히드마틴은 구글의 AI 기술을 도입해 국가안보·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효성의 베트남 계열사가 현지 환경법 위반으로 행정 제재 처분을 받았다. 현지 환경 규제 '늑장 대응'으로 처벌을 받으며 관리 소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베트남 동나이성에 따르면 성 인민위원회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효성 비나기전(Hyosung Vina Industrial Machinery) 법인에 3억2000만 동(약 184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의 환경영향평가(EIA) 승인 조건을 준수하지 않은 채 생산시설을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나기전은 지난 2022년 6월 1차 증설을 단행했다. 준공 당시 환경영향평가 허가를 취득해야 했는데 약 1년이 지연돼 과태료가 발생했다. 비나기전은 최근 벌금을 모두 납부 완료했다. 정부는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환경법 위반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2007년 설립된 비나기전은 동나이성 년짝 5공단에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모터, 발전기, 변압기 등 산업용 기계를 제조한다. 매달 4만 대 이상의 모터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 라인을 운영하며, 최대 20MW급 모터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로프웨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가 신형 자국산 보병 전투 장갑차(IFV) '보르숙(Borsuk)' 도입사업에 속도를 낸다. 보르숙 제조업체의 설비 확장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돼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크리티컬 메탈스(Critical Metals)가 탄브리즈 희토류 생산량의 잔여 판매 계약을 1분기 안으로 마무리한다. 중국 희토류 의존도에서 벗어나려는 강력한 수요 덕분에 이미 예상 생산량 중 75%는 판매를 확정지었다. 미국 정부의 투자에 대해서도 보조금 승인을 전제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수술로봇 기업 MMI(Medical Microinstruments Inc.)의 연조직 절개용 장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MMI는 임상과정에서 '세계 최초'로 전과정 로봇보조 미세 수술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