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피규어AI(Figure AI)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대량 양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로봇을 선보였다. 피규어AI는 본격 양산을 토대로 가정용 휴머노이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제조사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일본 전자 부품 제조사 무라타 제작소(MRAAY, 이하 무라타)와 협력해 전고체 전지용 세라믹 분리막 양산에 돌입한다.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위한 세라믹 필름의 대량 제조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유럽 전력기업 에네코(Eneco)에서 풍력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 구글은 에네코에서 공급 받는 풍력에너지를 바탕으로 벨기에 데이터센터를 확장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대표 수소기업 플러그 파워(Plug Power)가 기존 기관투자자와 워런트 유인 계약(Warrant Inducement Agreement)을 체결하면서 신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로부터 로켓 발사 계약을 따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텍사스주가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페르미 아메리카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투자를 추진하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리비안이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2'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양산 검증 단계에 들어서면서 신차를 앞세워 시장 신뢰 회복과 전기 SUV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차세대 스텔스 무인 전투기 '벡티스(Vectis)'를 공개했다. 록히드마틴은 벡티스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협동전투기(CCA)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오픈AI가 브로드컴과 내년 양산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가속기를 개발한다. 메타는 첫 번째 칩의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으며 구글은 추론에 최적화된 칩을 공개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칩 내재화를 추진하며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글라스가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메타(Meta)가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시장을 주도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생전 스티브 잡스가 반대했던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을 개발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신 맥 운영체제(macOS)의 디자인 변화와 아이패드와의 경계 허물기 등이 진행되면서 애플의 오랜 철학이 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자율주행 배송 로봇 스타트업 로보마트(Robomart)가 신형 로봇과 함께 정액 요금제를 도입하며 배달 플랫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보마트는 정액 요금제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