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통합(SI) 법인 '버테크(Vertech)'가 북미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섰다. 설계부터 설치,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친 전문 인력을 확보해 현지 대응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버테크는 29일(현지시간) 공식 링크드인에 핵심 엔지니어링 및 관리 직군에 대한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채용은 미국 내에서 직접 제조·공급되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ESS 솔루션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사와의 단일 접점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버테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혼합형 근무와 원격 근무 등 유연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광활한 북미 대륙 곳곳에 분산되어 있는 ESS 프로젝트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기술 지원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는 △ 시니어 전기 엔지니어(매사추세츠주 웨스트버러, 혼합형 근무) △ BESS 서비스 워런티 매니저·시니어 기술 영업 매니저(원격 근무) △ 시니어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미 동부 지역 거주자 우대, 원격 근무) △ 시니어 프로젝트 엔지니어(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반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탈리아 에니(Eni)와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하는 모잠비크 북부 가스전 사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금융지원을 확보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덴마크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솔트포스 에너지(옛 시보그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GS건설 등 국내 기업과의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피규어AI(Figure AI)가 인간형 로봇의 전신을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피규어AI는 새로운 AI모델 개발을 통해 로봇 공학의 난제였던 '이동-조작(loco-manipulation)' 능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피규어AI는 AI모델의 추가 개발을 진행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범용 휴머노이드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농업 분야에 특화된 4족 보행 로봇을 새롭게 선보인다. 군·보안 중심으로 활용돼 온 기존 로봇 플랫폼을 농업 영역으로 확장, 산업용 로봇의 활용 범위를 한층 넓히고 신규 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 완성차 업체 포드 자동차와 중국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宁德时代∙CATL)의 배터리 파트너십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포드가 전기차(EV) 계획을 축소하는 대신 CATL과 협력해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사업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라이선스 변경 사항을 체크한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신차 구매 선호도 조사에서 '톱10'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제네시스는 테슬라를 제치고 고급 브랜드 부문 '8위'에 올랐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계기로 올해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9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가 발표한 '2025년 캘리 블루북(KBB) 신차 구매 고려도' 조사에서 현대차는 일반 부문에서 6위(고려도 13%)를 차지했다. 기아의 경우 11%를 얻어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브랜드·모델 인지도와 소비자의 구매 의사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일반 부문 전체 1위는 픽업트럭 시장의 강세를 앞세운 토요타(35%)가 차지했다. 이어 △쉐보레 △포드 △혼다 △GMC 등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포드 F-150과 쉐보레 실버라도 등 대형 픽업트럭 모델들이 미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급차 부문에서는 제네시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 테슬라를 앞질렀다. 렉서스가 1위를 고수한 가운데 △BMW △캐딜락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뒤를 이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를 포함한 전동화
[더구루=김예지 기자] 일본이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차세대 과학 기술의 핵심인 인공지능(AI)과 양자 컴퓨팅 통합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일 양국을 대표하는 국립 연구소와 글로벌 IT 기업들이 결집한 이번 협력은 '과학을 위한 AI(AI for Science)' 국가 전략 아래,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4개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 회의에 참석했다. 폴란드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과 모여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폴란드 배터리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했다. 29일 LG에너지솔루션 브로츠와프 법인(LGESWA)에 따르면 이용걸 담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브로츠와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브로츠와프 발틱 AI 기가팩토리(Baltic AI GigaFactory we Wrocławiu)' 회의에 참석했다. 발틱 AI 기가팩토리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4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이니셔티브다. 초대형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출범했다. 폴란드 정부는 작년 7월 말 파트너사 모집에 나섰다.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킹 서비스 등 기술을 제공할 기술 공급사 △자금 조달을 담당할 투자자 △AI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대학·연구기관 등 공공 부문 △비영리기관(NGO)·재단 등이 참여하는 AI 생태계를 포함해 7개 그룹으로 조직을 나눠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폴란드 정부와 지역 정부, 학계, 의료계, 군 관계자 등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PSEG, 그리고 캐나다 의료 서비스 회사 노르디온이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코발트-60' 생산을 본격화한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절대 강자'로 불려 온 셀토스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의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는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특히 첫 차를 구입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모델이다. 신형 셀토스는 동급 최초로 9개 에어백을 적용하는 등 안전 사양과 함께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등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운전대를 잡아 보았다.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더리버몰 지하 주차장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 행사에서 디 올 뉴 셀토스를 만났다. 시승 코스는 강원 춘천의 한 카페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약 160km 구간이다. 일반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번갈아 시승했다. 디 올 뉴 셀토스의 첫 인상은 강인해 보인다는 느낌을 먼저 받았다. 전면부는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더구루=오소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주재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 원탁 회의에 참석했다. 인도의 잠재력을 엿보고 조선·해양 포함해 투자 기회를 살폈다. 인도 정부와 스킨십을 강화하면서 조선업 육성의 핵심 파트너로 HD현대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29일 인도 총리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오전 로크 칼리안 마르그에 위치한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 주재로 열리는 원탁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 박람회인 '제4회 인도 에너지 위크(India Energy Week)' 개최를 맞아 열렸다. 인도 에너지 시장의 잠재력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HD현대를 비롯해 토탈에너지스,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 비톨, 트라피구라, 우드맥킨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기관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임원 27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서도 하딥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 부처 고위 인사들이 배석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가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안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
[더구루=홍성일 기자] 튀르키예가 '한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알타이(Altay) 전차의 생산을 확대한다. 생산을 담당한 튀르키예 방산업체 베메제(BMC)는 올해 중으로 알타이 전차를 10대 이상 생산한다는 목표다. 튀르키예는 최초 생산되는 물량에는 한국산 파워팩을 탑재하고, 후속 생산분에는 자체 개발한 파워팩을 탑재해 국산화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약 9조원에 달하는 제품 수주 잔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