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 최대 배터리 소재 기업 '엡실론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EAM·Epsilon Advanced Materials)'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건설 예정이던 흑연 음극재 공장의 착공 시점을 올해 말 이후로 연기했다. 북미 배터리 소재 생산 거점 구축을 통해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려던 EAM의 전략이 불확실성 속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간 셈이다. 7일 미국 지역지 '윌밍턴비즈(WilmingtonBiz)' 등에 따르면 수닛 카푸르(Sunit Kapur) EAM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이메일 성명에서 "150만 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은 모든 인허가를 완료한 상태"라며 "우리는 매우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빅 뷰티풀 법안(Big Beautiful Bill)'을 포함한 정책 변화와 관련해 보다 큰 규제 명확성을 기다리고 있고, 동시에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전환기를 겪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이 더 큰 확실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런 요인들 전반에 걸쳐 보다 많은 정합성과 가시성이 확보되면 우리는 일정 확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AM은 지난 202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브
[더구루=김예지 기자] 일본 최대 철강기업인 일본제철(Nippon Steel)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로 생산 체제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신규 전기로를 증설하고, 일본 정부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지원을 받아 저탄소 철강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의회에서 열린 이른바 '짝퉁 배터리' 근절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카일 바렐실로(Kyle Vallecillo) LG에너지솔루션 시니어 IP 사내변호사는 최근 국제상표협회(ITA)의 주최로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토론회에 패널로 나섰습니다. 중국산 위조 배터리 위험성을 공유하고 강력한 규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LG엔솔, 美 '짝퉁 배터리 퇴치' 토론회 참석…중국산 위조 제품 위험성 공유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이글라인(Eagle Line)'을 본격 가동한다. 퀀텀스케이프는 이글라인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셀 양산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켄터키 주정부가 포드와 SK온의 합작사 '블루오벌SK'의 전기차 배터리 투자 축소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포드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블루오벌SK의 철수로 일자리 창출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신규 투자를 통해 이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특수 유리섬유 기업 니토보세키(Nitto Boseki, 닛토방적)가 인공지능(AI)칩 용 차세대 T-글래스(저열팽창 유리섬유)를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T-글래스를 두고 벌써부터 엔비디아,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들의 물량 확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유럽 배터리 산업의 희망이던 노스볼트가 파산에 이른 배경으로 중국산 장비 도입이 지목됐다. 중국 우시리드인텔리전트장비(Wuxi Lead Intelligent Equipment, 이하 우시리드)로부터 사전 테스트 없이 공급받은 장비에서 잦은 고장이 발생하며 공장 운영이 약 10개월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저조한 수율로 결국 BMW와의 협력까지 중단되며 노스볼트가 경영난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배터리 의존을 줄이고 유럽연합(EU) 내 생산·재활용 역량을 키우려는 유럽의 배터리 자립 꿈이 '물거품' 될 위기에 처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스텔란티스, 토탈에너지의 합작 투자사인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 오토모티브 셀즈 컴퍼니(Automotive Cells Company, ACC)의 배터리 생산차질로 전기차(EV) 모델 출시가 지연되고 있어서다. 유럽 전기차 시장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3사의 영토 확장이 기대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헝가리 전해액 공장의 환경 허가 연장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주정부와 시정부 간 판단이 엇갈리며 인허가 문제가 사법 판단 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유럽 배터리 소재 공급 체계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습이다. 5일 헝가리 소쉬쿠트시에 따르면 시정부는 지난달 페스트주 주정부 산하 환경·자연보호·폐기물관리 당국이 내린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 전해액 공장 환경 허가 연장 결정에 대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인허가는 현재 최종 확정 효력을 갖지 못한 채 법정 공방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처지에 놓였다. 시정부가 문제 삼은 것은 페스트주 주정부 산하 기관이 승인한 통합 환경 사용 허가 연장 결정이다. 페스트주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신청을 받아들여 해당 공장의 유해 폐기물 처리 및 전해액 생산 활동에 대한 환경 허가를 2035년 말까지 연장했지만, 소쉬쿠트시가 법원에 행정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소쉬쿠트시는 공장의 유해 폐기물 처리 활동이 지역 조례와 충돌할 소지가 크다는 점을 사유로 들었다. 물 사용 규모와 대기오염 위험 등에 대한 우려를 근거로 기존 행
[더구루=정예린 기자]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의 열 리스크를 전 생애주기에 걸쳐 관리하자는 통합 안전 기준이 나왔다. 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안전 관리 체계가 정리되면서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안전 관리 기준과 규제 대응 논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더구루=오재우 기자] 테슬라가 2세대 건식 전극 제조공정(이하 건식공정) 기술을 이용해 4680 배터리셀을 양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테슬라는 건식공정으로 생산된 4680 배터리셀을 미국산 모델Y에 탑재합니다. 테슬라는 건식공정 적용을 통해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수직계열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2세대 건식 전극 공정' 적용 배터리셀 양산 성공
[더구루=정예린 기자]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가 중장비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상업 공급 사례를 확보했다. 현지 공장 양산 물량이 실제 고객사 납품으로 이어지면서 모로우배터리의 배터리 사업이 실수요 단계에 진입, 배터리 소재 파트너사인 포스코퓨처엠의 수주 가능성도 함께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프로듀스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가 유력 제작사인 '에그펌(EGG FIRM)'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소니의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일본 최대 철강기업인 일본제철(Nippon Steel)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로 생산 체제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신규 전기로를 증설하고, 일본 정부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지원을 받아 저탄소 철강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