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2026년 새해벽두부터 신작 게임들이 대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은 물론 콘솔 대작까지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주요 게임사 중 2026년 신작 스타트를 끊는 업체는 웹젠이다. 웹젠은 오는 21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소드'를 출시한다. 드래곤소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웹젠은 지난 2024년 초 하운드13의 지분 25.64%를 확보하며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한 바 있다. 드래곤소드가 주목받는 것은 웹젠이 뮤 IP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출시하는 신작이기 때문이다. 웹젠은 드래곤소드는 신작을 앞세워 실적 회복에 나선다. 웹젠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매출 1245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5%, 42.4% 감소한 성적표를 올린 바 있다. 또한 10여년만에 김병관 창업자가 경영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게임인만큼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소드는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정교하고 화려한 액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지원 SDN 인터페이스와 NTRU 격자 기반 ‘SOLMAE’ 전자서명 방식이 표준으로 제정됐다. 이번 두 건의 표준 제정은 국가·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기술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첫 번째 표준은 양자 내성 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암호화 장비(QENC)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간 연동 인터페이스다. 이 기술은 한국지능정보원(NIA)이 추진한 양자테스트베드 조성사업에 참여해 개발됐으며, 국내 최초로 PQC 장비와 SDN을 연동하는 표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ST-API 기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인증서 관리, 정책 설정이 가능하며, 범용성이 높은 웹 표준 방식으로 다양한 시스템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5G·6G, 데이터센터, 국가 기간망 등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표준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두 번째 표준은 SOLMAE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내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700원)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1월 7일부터 리니지 클래식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Class, 직업)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추억 속 PC방을 재현한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리니지 클래식의 아트워크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7일 리니지 클래식 스크린샷과 OST도 공개 예정이다. 레전드 이용자를 기리는 ‘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중국에서 자체 전기차(EV) 충전 네트워크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포르쉐는 자체 인프라 운영 대신 현지 충전 네트워크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 테크기업들이 반전 여론이 높은 유럽에서 공격적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기업들은 비용효율성, 안정성 면에서 유럽 시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테크기업들은 유럽을 요충지로 삼아 연구개발(R&D),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수술로봇 기업 MMI(Medical Microinstruments Inc.)의 연조직 절개용 장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MMI는 임상과정에서 '세계 최초'로 전과정 로봇보조 미세 수술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연구진이 인간의 신경계를 모방해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로봇용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의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의 유럽 핵심 기지인 베를린 기가팩토리가 생산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테슬라는 베를린 기가팩토리가 캐나다 시장으로 수출을 시작한 만큼 출하량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테슬라는 향후 상황에 따라 베를린 기가팩토리의 증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장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NYPC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 IP를 활용한 창의적인 문제와 시뮬레이터 기반의 인터랙티브 문제를 도입해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2017년 이후부터는 매년 4000명 이상이 예선에 참가하며 10년간 누적 참가자 4만여 명, 본선 진출자 673명, 수상자 193명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코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NYPC, 코딩 문화의 지평을 넓혀온 10년의 여정 30일 넥슨에 따르면 NYPC의 가장 큰 힘은 코딩을 둘러싼 환경을 넓혀온 10년간의 경험이다. 대회 초창기 넥슨은 프로그램 자체를 넘어 코딩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NYPC 토크콘서트’를 시작했다. 2017년부터 5년간 연속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최신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비전을 전하고자 한 선한 취지 덕분에 2020년에는 이틀 동안 38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넥서쓰 넥써쓰(NEXUS)가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레드랩게임즈의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ROM: Golden Age on CROSS)'를 온보딩했다.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크로쓰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타이틀이다. 게임 특화 체인인 크로쓰를 기반으로, 이용자는 한층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토크노믹스와 진화된 블록체인 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는 발행량이 철저하게 제한된 CROMx 게임토큰을 기반으로 가치 보존형 토크노믹스 모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를 활용해 재화를 간편하게 토큰으로 민팅하고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특유의 경쟁과 보상 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월드 랭킹’ 콘텐츠도 도입됐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하며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온체인 토큰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콘텐츠다. 한편 출시에 맞춰 크로쓰 전용 서버 대상으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서버 이용자에게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5년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AAA급 PC·콘솔 게임 개발'과 '똘똘한 IP(지식재산권) 확보'가 트렌드였다. 그동안 매출 성장을 이끌었던 내수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정체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한국 국민의 게임 이용률은 전년대비 9.7%p 감소한 50.2%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2022년 74.4%까지 늘어났던 게임 이용률은 연평균 6.8%p씩 줄어들며 50%를 간신히 넘기는 성적표를 거뒀다. 플랫폼 별로는 모바일 게임 이용률이 89.1%로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전년대비 2.6%p가 하락했다. 반면 PC게임 이용률은 58.1%로 4.3%p, 콘솔게임은 28.6%로 1.9%p 높아져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2025년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콘솔 확장이 트렌드가 됐다.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콘솔, PC게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외 시장 진출 중요성이 커지면서 AAA급 게임 개발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함께 무전력 분산형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실내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실증했다. RIS는 별도의 전원이 없어도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 또는 투과하며 제어해 도심 빌딩이나 지하 공간 등 음영지역에서도 원활한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분산형 RIS를 활용하면 6G 후보 주파수대역인 어퍼 미드밴드(Upper Mid-band)환경에서 품질을 고도화할 수 있다. 어퍼 미드밴드 대역은 넓은 대역폭과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지만, 건물 벽·유리·도심 구조물로 인한 침투 손실과 셀 내부의 미세 음영 지역 발생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액자, 벽지, 간판 등 생활 속의 실내 소품 형태의 분산형 RIS를 보급하면 실내 커버리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홍원빈 교수 연구팀은 현재 RIS는 정교한 정렬이 필요해 설치 장소의 제약과 설치 소요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을 분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업체 'EVE에너지'가 개발한 상용차용 신형 배터리 'LMX'가 극한 저온 환경에서 실시한 자동차 기술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혹한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과 주행, 충전이 가능한 상용차용 배터리 성능을 입증, 상용차 시장 공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기업 니오(NIO)가 지난해 4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 4분기 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던 니오는 비용 절감·고마진 전략을 앞세워 1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