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신규 관세 부과 대상은 대형 배터리와 전력 장비 등이 될 전망이다. 7일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대형 배터리 △주철 및 철제 부품 △플라스틱 배관 △산업용 화학 물질 △전력망 △통신 장비 등 6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발표한 15% 보편 관세와는 별개의 조치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부과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962년 도입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할 경우 관세 부과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다. 신규 관세 부과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안보 위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장 270일간 미 상무부 조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관세가 시행되고 나면 세율 등 세부 내용은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원자재는 물론 소비재까지 광범위하게 관세를 적용한 바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국내 금융사들이 최근 중동 지역 군사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핵심 경영진이 참여하는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와 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선제적으로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협력사다. KB국민은행은 최고 1%p의 특별우대금리 적용과 함께 피해 규모 이내에서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피해 기업에는 추가 원금상환 부담 없이 특별우대금리 할인을 적용하고 기한 연장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위기관리협의회를 열고 주요 금융지표 변동성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그룹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위기관리 단계는 '주의' 단계로, 향후 상황이 '경계'로 격상될 경우 그룹 CEO 주재의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한다. 신한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경영상 어려움을
[더구루=정등용 기자]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내 반군이 장악한 콜탄 광산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사망자 수만 20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콩고 광업부는 5일(현지시간) “르완다 접경지대에 있는 동부 루바야 콜탄 광산 지역에서 탄광이 무너져 어린이를 포함해 총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반군이 민간인에게 부과한 통제로 인해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진 지역인 탓에 통신이 어렵고 인도주의 기구의 접근도 제한돼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콜탄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항공기 엔진 등에 사용되는 탄탈룸을 포함한 광석이다. 루바야 광산은 세계 주요 콜탄 생산지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기준 전 세계 콜탄 공급량의 40%를 책임지고 있다. 또 탄탈룸 전 세계 공급량 중 15%를 루바야 광산이 차지하고 있다. 루바야 지역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반군 M23이 지난 2024년부터 장악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M23은 콜탄 거래와 운송 등에 세금을 매겨 한달에 80만 달러(12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콩고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M23에
[더구루=정등용 기자] 태국 유력 핀테크 플랫폼인 ‘피노메나(Finnomena)’가 한국 주식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한국 주식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노메나는 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을 설명했다. 피노메나는 “한국 주식시장은 반도체 업황의 호조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달 초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성장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달 말 기준 10.4배로, 여전히 과거 10년 평균치(10.3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 상황에 주목했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15년 만에 가장 타이트한 수급 상황에 직면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실제
[더구루=정등용 기자] 금 가격이 이번주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중동 지역 전쟁 격화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자 금리 인하 기대감도 낮아진 탓이다. 다만 금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세는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6일 글로벌 귀금속 시장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지난 5일 런던·뉴욕 장외시장을 중심으로 최대 1.5% 하락하며 온스당 5053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의 금 선물 가격 또한 약 1% 하락한 온스당 508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금 가격은 최근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상승 추세를 보여왔다. 지난 1월 말 12% 폭락 이후 2월 한 달 동안 약 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에는 최대 2.3% 상승하며 온스당 52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본보 2026년 3월 5일 참고 안전자산 몰리면서 금값 상승…비트코인 하루 만에 5% 넘게 올라> 이번 금 가격 하락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 확산과 맞물려 있다. 물가가 높게 유지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지며, 이는 금으로의 자금 유입 유인을 떨어뜨리게 만든다. 이자율 파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란의 미국 유조선 공격 소식에 국제 유가도 다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중동 지역을 둘러싼 군사 전쟁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면서, 국제 유가가 당분간 불안정한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5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8.51% 폭등한 81.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역시 4.93% 상승하며 85.4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유가는 이번 주에만 약 21% 상승했다. 이번 유가 급등은 이란의 유조선 공격 소식에서 비롯됐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걸프해역 북부에서 미국 유조선을 타격했으며 이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해군은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유조선에서 대규모 폭발이 있었다”고 발표하며 이란 주장을 확인해줬다. 이와 관련해 미국 ‘소난골마린서비스’는 성명을 통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형 선박 한 척이 바하마 선적의 유조선 '소난골 나미베호'의 좌현으로 접근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쾅' 소리가 났다”고 밝혔다. 다만 소난골 나미베호가 이란이 공격했다는 배와 같은 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
[더구루=정등용 기자] 더그 버검 미국 내무장관이 광산업계 경영진을 만나 베네수엘라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중국에 대한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베네수엘라를 새로운 투자처로 낙점했다. 버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시내 한 호텔에서 광산업계 경영진 20여명과 회동했다. 이날 회동에는 △짐 그레치 ‘피바디 에너지(Peabody Energy)’ CEO(최고경영자) △잭 룬딘 ‘룬딘 마이닝(Lundin Mining)’ CEO △프랭크 패넌 ‘오리온 CMC’ 공동 창업자 △광산 재벌 로버트 프리들랜드의 아들인 고빈드 프리들랜드 △마르셀로 킴 ‘폴슨앤코(Paulson & Co.)’ 파트너 △트라피구라(Trafigur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버검 장관은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광물 자원 잠재력을 깨우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함께 협력한다면 자본과 기술, 인재가 파트너십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적절한 경제적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일주일간의 사건들을 통해 공급망 다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베네수엘라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광산업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동 지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이 다시 몰리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도 다시 1억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런던현물시장에서 거래된 현물 금 가격은 장중 한때 최대 2.3% 상승하며 520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3일 금 가격 급락 이후 저가에 금을 매수하려는 투자 자금이 대거 몰린 데서 비롯됐다. 실제 금 가격은 3일 장중 한때 최대 6% 하락하며 온스당 5018달러까지 떨어졌다. 전날 기록했던 최근 한 달 중 최고치인 5400달러선에서 급락한 수준이었다. <본보 2026년 3월 4일 참고 금값 폭락하고 유가는 오르고…미국-이란 전쟁에 요동치는 원자재값> 금 가격은 올해 1월 말과 이번주 두 차례에 걸쳐 큰 폭락을 보였지만 여전히 올해 들어서면 약 17%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리스크가 안전 자산 수요를 부추긴 결과다. 스위스 은행 UBP의 외환 전략 글로벌 책임자인 피터 킨셀라는 “금값은 분명히 회복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동력은 변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쟁의 결과가 불투명할수록 지정학적 리스크는 이전보다 더 부
[더구루=정등용 기자] 알루미늄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지역 내 군사 분쟁 확산으로 주요 알루미늄 공급업체인 ‘알루미늄 바레인 BSC(알바·Alba)’가 출하를 중단한 탓이다. 시장에선 알루미늄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3개월물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전날 장 중 한때 5.1%까지 상승하며 톤당 341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상승은 바레인 국영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바의 출하 중단 결정에서 비롯됐다. 알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2만 톤의 알루미늄을 생산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알바는 “일부 고객에게 공급 계약상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출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제 불가능한 사유로 계약 이행이 어려울 때 적용되는 조항이다. 다만 알바는 이번 결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차질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제련 시설의 중단이나 피해 때문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도 핵심 알루미늄 제련소인 ‘카탈룸(Qatalum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증권사들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증권도 압수수색을 받으면서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기업의 주가 조작 과정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인니 금융감독청(OJK)과 경찰은 4일(현지시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자카르타 수디르만 중심상업지구(SCBD)에 있는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미래에셋증권 인니 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OJK는 건자재 기업 ‘베르카 베톤 세다야(Berkah Beton Sedaya)’의 주가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 7150% 폭등하는 과정에서 미래에셋 세쿠리타스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차명 계좌 등을 동원해 이 회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OJK는 베르카 베톤 세다야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정보를 조작하거나, 공개되지 않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내부자 거래 혐의도 함께 조사 중이다. 여기에는 미래에셋 세쿠리타스 전 투자은행(IB) 본부장과 베르카 베톤 세다야의 실소유주가 주요 혐의자로 지목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OJK는 약 14조5000억 루피아(약 1조2600억원)에 이르는 베르카
[더구루=정등용 기자]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추진 중인 ‘노스 지알로(North Gialo)’ 석유·가스 플랜트 사업 입찰을 철회했다. 4일 리비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노스 지알로 석유·가스 플랜트 입찰 발주처인 ‘와하 오일 컴퍼니(Waha Oil Company, WOC)’에 입찰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 와하 오일 컴퍼니는 리비아 국영 석유공사(NOC)의 자회사다. 이와 관련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분석 후 내린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와하 오일 컴퍼니가 입찰 업체들에게 재정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 기존 입찰을 취소하고 재입찰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서 이집트 국영 엔지니어링·건설 기업 ‘페트로젯(Petrojet)’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입찰에 참여해왔다. 경쟁사로는 영국 에너지 플랜트 전문회사 ‘페트로팩(Petrofac)’과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사이펨(Saipem)’이 포함됐었다.<본보 2025년 11월 3일 참고 대우건설, 1.4조 리비아 석유·가스 플랜트 입찰 도전…英·伊와 경쟁> 다만 페트로팩의 경우 지난해 10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재정적 어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 전쟁이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이 같은 현상아 유럽과 아시아 경제에 더 큰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란 분석이다. 4일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한 달간 지속될 경우 유럽 가스 가격의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과 동북아시아 지역 LNG(액화천연가스) 가격지표인 LNG ‘일본·한국 마커(JKM)’가 메가와트시당 74유로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TTF 선물은 지난 3일 35% 상승하며 메가와트시당 60유로를 돌파했다. 이번주 전체 상승률은 76%에 이른다. JKM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메가와트시당 43유로 선에 도달했다. 골드만삭스는 천연가스 가격 급등이 유럽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에너지 가격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10% 상승할 경우, 영국과 유로존 GDP(국내총생산)는 각각 0.2%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산유국인 노르웨이에 대해서는 0.1%의 경제 성장률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최대 가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노르웨이의 에퀴노르(Equi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이 미국 모빌 조선소 확장에 나선다.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사업 참여를 계기로 추가 제조 시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함정 발주 확대에 따라 향후 현지 조선 기업들의 투자액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통합 메모리 관리 표준'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관리 표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