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도담 기자] 아마존이 유럽 지역 제품 배송에 리비안의 전기 밴을 활용한다. 독일에 우선 300대의 리비안 차량을 배치 운용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유럽 배송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해 대규모 자금도 투입한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비야디(BYD)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산공장 건설을 적극 검토한다. 태국,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구축,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 지배력을 더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더구루=김도담, 윤진웅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미국 수소트럭 전문기업 니콜라의 유럽사업을 완전히 인수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BYD)가 아메리카 대륙에 생산거점을 마련한다. 가뜩이나 빠른 비야디의 성장세에 순풍이 더해질 전망이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눈도장을 찍은 크로아티아 기업 P3M(Project 3 Mobility)이 자율 전기택시 생산에 나선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삼성전자가 메나(MENA; Middle East & North Africa,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최대 음원 플랫폼과 협력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앙가미(Anghami)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스마트TV, 사운드바, 사운드타워 등 음향기기를 구매한 메나 지역 고객들에게 3개월 동안 무료로 앙가미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앙가미는 '중동의 스포티파이'로 불릴 정도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강력한 음원 플랫폼 위상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의 TV 서비스 경험과 다양한 기능의 모바일 앱, 음향 기술 및 강력한 에코시스템과 광범위한 음원 DB와 맞춤형 스트리밍 서비스 역량을 갖춘 앙가미의 협력으로 사용자에게 경계를 넘어서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앙가미 초클 카이랄라흐(Choucri Khairallah) 부사장은 "글로벌 리더인 삼성전자와 함께 사용자에게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으로 삼성전자 기기 사용자는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옵션과 원활한 스트리밍 경험을 체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스타파 새딕(Mustafa Sadi
[더구루=김도담 기자] 테슬라가 중국 CATL의 새로운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프랑스 배터리 스타트업 베르코어(Verkor)가 배터리 개발 기술 뿐만 아니라 직접 생산 역량까지 갖출 예정이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테슬라가 삼성이 투자한 이스라엘 '스토어닷'의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 'XFC 배터리' 적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HV) 및 저전압(LV) 시스템을 모두 충족하는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을 다음달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와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현지 언론들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배터리 제조부터 시스템 공급에 이르기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대담한 진화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또 400V에서 48V에 이르는 HV 및 LV 방식을 보두 지원해 이용자 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원하는 이용자는 400V 프라임 배터리를 사용한 HV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인버터(5kW, 6kW)를 결합한 이 제품은 최대 용량이 32kWh에 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제품을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비용절감을 원하는 이용자는 최대 2개의 기존 48V 배터리 팩을 병력 연결한 LV 옵션을 택할 수 있다. 최대 용량 23.4kWh인 이 솔루션은 유럽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가 실시간
[더구루=김도담 기자] 최근 삼성전자에 4나노((㎚·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공정 반도체 생산을 맡긴 AMD가 글로벌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TSMC와 만난다. 이번 회동에서 AMD와 파운드리 기업 간 협력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30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사 수 AMD CEO가 다음달 중순 대만을 방문, 웨이저자 TSMC CEO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신 나노 공정을 활용한 제품 생산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AMD와 TSMC는 그간 강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AMD는 TSMC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두번째로 큰 고객사다.(애플 1위) 그간 TSMC의 5나노 공정을 활용해 차세대 그래픽·아키텍처 반도체를 생산해온 AMD는 이번 회동을 통해 더 미세한 공정의 반도체 생산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파운드리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꾀하는 삼성전자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와 AMD는 4나노 공정을 활용해 AMD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본보 2023년 1월 9일 참고 [단독] 삼성전자, AMD 프로세서 수주…파운드리 영토 확장> 이는 T
[더구루=김도담 기자] 반도체 생태계의 '슈퍼을'들이 손을 잡았다. 네덜란드 ASML과 벨기에 Imec 이야기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배터리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설계 방식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상용화시 전기차용 파워팩과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배터리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CATL의 차세대 배터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차세대 에어팟에 탑재될 'H3' 칩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새로운 H 칩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제품에 탑재될지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