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 인사를 인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 앤트로픽은 인도 지사를 기반으로 현지 공공기관·기업들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을 지원한다. 앤트로픽은 인도에 이어 서울 지사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미국 뉴저지의 핵심 항만 시설인 '포트 리버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스킨십 경영을 펼치며 북미 물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지 물류 인프라를 점검하고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포트 리버티에 따르면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최근 임재환 삼성SDS 미주법인장(부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뉴저지주 바욘 터미널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삼성SDS의 북미 인바운드 물류를 책임지는 미주법인(SDSA)의 핵심 전략 거점을 최고경영자가 직접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트 리버티 측은 이 사장의 방문에 대해 공식 메시지를 내고 환대의 뜻을 전했다. 항만 측은 "이 사장의 현장 방문은 양사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임 부사장 외에도 현지에서 인바운드 물류 운영을 총괄하는 헨릭 크리스텐슨(Henrik Christensen) SDSA 그룹장 등
[더구루=길소연 기자] 올해 전 세계 메모리 생산량의 최대 70%를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기인해 메모리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에서 높은 소비자 평가를 받으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헬스케어 부문이 센텔리안24를 필두로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실사용 만족도를 실적으로 연결시키며, 연매출 1조원을 정조준하고 있다. 19일 큐텐재팬에 따르면 센텔리안24 공식몰에서 판매 중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평균 평점 4.8점을 달성했다. 리뷰 수는 1153건에 달한다. 보습력과 텍스처, 향 등에 대한 만족도가 고르게 높았고, 민감성·건성 피부를 중심으로 재구매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후기 신뢰도가 중요한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4점대 후반 평점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브랜드 경쟁력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소비자 평가는 단순 인기 지표를 넘어선다. 센텔리안24가 일본 시장에서 효능과 저자극을 핵심 가치로 한 더마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반복 구매 기반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동국제약이 올해를 외형 성장이 본격화되는 해로 규정하고, 연매출 1조원 클럽 진입을 자신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대기업 TQB(Tariq Abdel Hadi Abdullah Al-Qahtani & Brothers Company)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최대 희토류 매장지인 '탄브리즈(Tanbreez)' 광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의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기아는 디젤 모델을 앞세워 현지에서 토요타 대표 픽업트럭인 하이럭스의 '대항마'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타스만 디젤 모델의 인도네시아 출시를 검토 중이다. 바유 리안토(Bayu Riyanto) 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KSI) 사장도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었다. 리안토 사장은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고, 진행된 연구 결과는 부합했다"며 "타스만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도로를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다리 프레임 기반 구조가 내구성을 요구하는 현지 시장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타스만 디젤은 인도네시아 더블캡 픽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라며 "기아는 디젤 엔진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스만 디젤에는 기아 카니발에 적용된 2.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 중 선택 가능할 전망이다. 타스만은 호주 타스만 해협에서 이름을 딴 기아 최초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KB뱅크)이 현지의 디지털 거래 확산을 예상했다. 디지털 거래는 단순히 고객 편의를 넘어 은행에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19일 인니 경제 전문 매체 ‘콘탄’에 따르면,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 행장은 “현재 고객 금융 활동이 디지털 채널로 전환되고 있다”며 “대규모 비현금 결제 서비스 확장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인센티브와 프로모션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인니 디지털 거래는 늘고 있다. 인니 중앙은행(BI)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디지털 결제 거래 건수는 46억60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2% 증가했다. BI는 지난해 연간 성장률이 34.1%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은행에 추가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다. 이자 수익 외에 디지털 결제와 온라인 송금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수수료 수익이 새로운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인니 국영은행인 ‘만디리 뱅크’는 지난해 모바일 앱을 통해 19.8% 증가한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인니 국고저축은행(BTN)도 디지털 거래 횟수가 77% 폭증한 가운데 수수료 수익이 12% 증가했다. KB뱅크 리
[더구루=오소영 기자] 모로코가 K2 전차 최대 400대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KM-SAM)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장관의 방한에 따른 후속 행보로 모로코 내부에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철도에 이어 방산으로 한국과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전투력을 보강하려는 움직임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리아 코르스닉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 회장이 "미국과 튀르키예가 소형모듈원전(SMR)에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패치형 백신'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파트너사인 호주 백신 플랫폼 기업 백사스(Vaxxas)가 글로벌 픽파마 머크(Merck) 출신을 새 수장으로 발탁했다. 양사의 협력은 임상 단계를 넘어 상업화 단계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HD-MAP(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플랫폼 사업화에도 의미 있는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브라질과 희토류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중국에 대한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차원으로 호주,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 이어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과 브라질의 희토류 협력 논의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양국이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관계자, 금융기관이 참여한 예비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파이낸셜타임스에 “브라질 정부는 핵심광물 협상에 개방적”이라며 “양국 협상이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가브리엘 에스코바르 주브라질 미국대사가 브라질 광업협회와 희토류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브라질은 중국(약 4400만 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2100만~2200만 톤의 희토류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15~17%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브라질은 '이온 흡착형 점토'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정밀 무기나 전기차 모터에 필수적인 ‘중희토류’를 추출하기에 훨씬 쉽고 비용이 저렴하며 환경 오염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외 지역에서는 매
[더구루=정예린 기자] 빌 게이츠와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가 미국 선박 전기·하이브리드 추진 스타트업 '플릿제로(Fleetzero)'에 베팅했다. 기후 기술 투자 진영과 세계 최대 해운사가 차세대 에너지원 기반 선박 기술에 잇따라 투자, 해운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 움직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헝가리 정부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태양광 연계 가정용 ESS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유럽 주택용 저장장치 시장 확대와 함께 국내 배터리 기업의 유럽 공급 기회 확대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산 무기 체계를 도입한 국가들 사이에서 고질적인 기기 결함과 부실한 사후 지원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중국산 무기가 화려한 스펙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 왔으나, 실전에서 낮은 신뢰성을 보여주며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