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CEO "아우디 美 공장 건설 연기…무역 여건 개선 전제 조건"

"관세 인하 없인 투자 불가" 방침…아우디, 작년 12월에 이어 입장 재확인
폭스바겐 채터누가 위탁생산 등 대안 거론…투자 규모 축소 속 전략 재조정

 

[더구루=정현준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의 미국 공장 건설 계획 연기를 못 박았다. 무역 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투자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 기반 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아우디는 관세 리스크를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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