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일본 뷰티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티놀과 PDRN을 결합한 기능성 앰플이 현지 소비자 테스트 기반의 권위 있는 뷰티 어워드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K-뷰티의 기술 중심 진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7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 부스터 앰플'이 일본 뷰티 매거진 'LDK 더 뷰티(LDK the Beauty)'가 선정한 '2025년 레티놀 세럼 부문 베스트 코스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실제 사용 테스트와 기기 측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지는 LDK 어워드는 광고성 요소가 적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LDK 더 뷰티는 제품을 1개월간 사용한 뒤 피부 상태를 전용 측정 기기로 분석한 결과, 모공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체감 위주 평가를 넘어 수치로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제품력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해당 제품은 레티놀 3종과 그린티 PDRN™을 결합한 고기능 포뮬러를 앞세워, 일본 내에서 확산 중인 한국식 스킨케어 트렌드 수요를 공략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뷰티 전문지는 물론, 패션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으며,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을 불문하고 지지를 얻는 차세대 스킨케어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21개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를 수상하며 단발성 히트가 아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이니스프리는 토너와 마스크 등 동일 라인 제품군에서도 연이은 수상 성과를 내며 브랜드 전반의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모공 케어 부문 수상이 두드러지며, "모공이 매끄럽게 정돈된다", "탄력 있고 균일한 피부결을 체감하기 쉽다"는 소비자 후기와 전문가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이니스프리가 일본 시장에서 성분·기술 중심 K-뷰티 포지셔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일 제품 성과에 그치지 않고 라인업 전반으로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일본 시장 공략에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이다.
이니스프리는 비건 인증, 동물실험 배제 등 클린 뷰티 전략을 강화하며, 일본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윤리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