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젖소도 시름시름…우유 가격 인상 부추길까

젖소 열 스트레스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
국내 젖소 대부분 더위에 취약한 홀스타인 품종
원유 수급 부족과 유제품 품귀현상 발생 우려 커져

[더구루=김명은 기자] 전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알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우유(원유)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극심한 폭염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우유 공급이 줄면 유제품 생산에도 큰 차질이 빚어진다. 그 결과 식품업계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위험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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