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포천서 즐기는 나들이! 이동갈비 맛집 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와 함께

 

[더구루=박상규 기자] 바쁜 일상이 이어지다보니,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짧은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다양한 국내 여행지 가운데 포천은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한 산정호수, 명성산, 아트밸리, 평강랜드, 국립수목원 등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하는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와 체험거리,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포천의 대표적인 여행코스 허브아일랜드는 낮에도 좋지만, 밤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로 꼽히는 불빛동화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라이팅쇼, 일루미네이션 등 화려한 불빛들이 수놓은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향기로운 허브와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포천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식도락이다. 포천에서는 특히 이동갈비를 맛보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동갈비는 포천 이동면에서 처음 개발된 음식으로 푸짐한 양과 담백한 맛이 좋아 이전부터 꾸준하게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식가들에게 선호되는 포천 이동갈비 식당 가운데,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가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알려질 만큼 오랜 전통과 변함없는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동갈비의 산증인이자 이곳의 주인장인 김미자 할머니가 운영하는 곳답게 대표메뉴인 양념갈비와 생갈비 모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 함께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포천 이동갈비 전문점 김미자할머니를 방문한 손님은 “포천 맛집을 찾던 중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찾아가게 되었다. 오랜 전통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깔끔하고 푸짐한 상차림과 질 좋은 이동갈비로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서울 근교 여행지로 좋은 포천, 가족, 연인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도 즐기고 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에서 담백한 이동갈비를 먹으며 미식의 행복을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 여행코스와도 접근성이 좋으니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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