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이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8 사랑나눔효큰잔치’에서 어르신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더구루=이윤석 기자]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이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8 사랑나눔효큰잔치’에서 어르신께 쌀을 전달하고 있다.](/data/photos/201805/20_93_87_186.jpg)
골프존문화재단이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사랑나눔효큰잔치'를 개최했다.
사랑나눔효큰잔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골프존의 직원 자원봉사자 60여 명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입장과 퇴장을 돕고, 어르신들께 드릴 쌀 선물 포장 등을 도우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골프존문화재단이 11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사랑나눔효큰잔치'를 개최했다.
사랑나눔효큰잔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골프존의 직원 자원봉사자 60여 명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입장과 퇴장을 돕고, 어르신들께 드릴 쌀 선물 포장 등을 도우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핀란드 소형모듈원전(SMR) 스타트업 스테디 에너지(Steady Energy)가 약 5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유료기사코드] 스테디 에너지는 "3200만 유로(약 51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투자자로는 핀란드 대형 보험사 로컬타피올라, 핀란드 국영 투자회사 테시, 암스테르담 벤처캐피털(VC) 무브에너지, 미국 실리콘밸리 VC 발로벤처스 등이 있다. 스테디 에너지는 이번 자금으로 헬싱키 시내에 위치한 폐쇄 석탄 발전소 부지에 파일럿 원자로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말 착공한다. 이와 함께 원자로 상용화와 스웨덴·폴란드 등 해외 영업 활동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스테디 에너지는 2023년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에서 분사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SMR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난방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비효율성 대신 SMR에서 발생한 열 자체를 지역 난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스테디 에너지가 개발 중인 'LDR-50'은 저온·저압 경수로(Light Water Reactor) 기반의 50㎿(메가와트)급 SMR이다. 하나의 원자로로 2만~3만명 규모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글로벌 양자 컴퓨터 시장의 5분의 1을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온큐는 연이은 인수합병(M&A)과 양해각서(MOU) 체결로 기술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글로벌 금융사 캔터 피츠제럴드의 트로이 젠슨(Troy Jensen) 애널리스트는 2일(현지시간) 아이온큐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밝혔다. 또한 트로이 젠슨 애널리스트는 아이온큐에 대한 분석 보고서도 공개했다. 트로이 젠슨은 "아이온큐가 상업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2035년까지 양자 컴퓨팅 시장의 20%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재 가치로는 6억3600만 달러(약 8630억원)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젠슨 애널리스트가 뽑은 아이온큐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유동성이다. 아이온큐는 올해 1분기 기준 6억9710만 달러(약 9450억원) 규모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온큐는 7억 달러에 가까운 자산을 앞세워 다수의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아이온큐는 지난 5월 초 하버드대학교 출신 연구자가 설립한 미국 양자 메모리 스타트업 라이트싱크 테크놀로지스(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