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경쟁후끈…셀트리온·알보텍 유럽 승인 '장군멍군'

영국 MHRA, 알보텍 제품판매허가 신청서 접수
셀트리온, 유럽 이어 영국·캐나다·미국 승인 획득

 

[더구루=김형수 기자] ‘6조원 규모’ 글로벌 천식 치료제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된다. 아이슬란드 바이오기업 알보텍(Alvotech)이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앞서 유럽과 북미 허가를 획득한 셀트리온과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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