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F)가 뉴욕주에 첨단 패키징 및 테스트 센터를 설립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미국 정부 및 뉴욕 주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파운드리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자급화 행보로 인한 글로벌 파운드리 지형 변화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F)가 뉴욕주에 첨단 패키징 및 테스트 센터를 설립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미국 정부 및 뉴욕 주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파운드리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자급화 행보로 인한 글로벌 파운드리 지형 변화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우라늄 농축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이하 센트러스)'가 상업용 저농축우라늄(LEU) 농축을 위한 핵심 설비 구축 단계에 착수했다. 오는 2028년으로 예정된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 금지 이후 미국 내 수요를 대체할 공급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태국 전력청(EGAT) 대표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얼셀 사업장을 찾았다. 소형모듈원자로(SMR)·수소 기술을 살피고 협력을 검토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37년까지 SMR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