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국제특송기업 'DHL'에 이어 미국 화물 전문 운송 업체 사이아(Saia)까지 대형 전기 트럭 세미 공급처로 확보하며 본격적인 고객 확장 '신호탄'을 쐈다. 세미 전비 효율성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세미 대량 생산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공장도 올해 가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전기 트럭 분야에서 테슬라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국제특송기업 'DHL'에 이어 미국 화물 전문 운송 업체 사이아(Saia)까지 대형 전기 트럭 세미 공급처로 확보하며 본격적인 고객 확장 '신호탄'을 쐈다. 세미 전비 효율성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세미 대량 생산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공장도 올해 가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전기 트럭 분야에서 테슬라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