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호텔 마띠유 복합문화공간 '더마스' 인기…새해 패키지상품도 눈길

[더구루=박상규 기자] 여수 호텔 마띠유가 새해맞이 여행객들에게 문화예술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년 12월 6일 오픈해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더마스(THE MAS) 덕분이다.

 

더마스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춰 여수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조소&페인팅 아티스트 갑빠오, 한국의 모지스할머니로 불리는 김두엽과 그의 아들 이현영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아트앤팩토리 후일담, 김석빈도자기, 리인, 브로손이 색다른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기본, 황규백, 한상윤 등 주목받는 작가의 작품은 일상에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2월 2일까지 열리는 '행복을 그리는 돼지작가' 한상윤의 작품전도 미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모은다.

 

올해 첫 문화 강연으로 질문이 있는 책방 '헤이데이'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씨가 맛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30일에 준비된 '麗水,와인에 물들다'는 와인 소믈리에 김은경씨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와인과 친하지 않는 이들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더마스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다둥이아빠 박지헌씨가 방문해 유명세가 더욱 커졌다.

 

더마스 관계자는 "이 시대 주목 받는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별한 강좌를 만날 수 있어 여수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여행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1967년 설립된 마띠유는 여수 여행객들의 휴식의 명소로 전통을 이어온 호텔이다. 인원에 맞춰 선택하기 좋도록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갖췄고 내부 시설들은 현대적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모습으로 관리되고 있다.

 

새해맞이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마띠유는 최근 1967바다지음 패키지상품을 준비했다.

 

1967바다지음 코스요리를 주문하는 고객들은 1인당 만원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파격 할인 상품으로, 실속 있는 가성비 여행을 누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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