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넥스트스타 에너지', NCMA·LFP·46파이 원통형까지 배터리 라인업 확대

이훈성 CEO, 현지 매체서 "리튬 공정·화합물 변화 유연히 대응"
내년 배터리 셀 공장 가동 일정 재확인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사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배터리 기술 발전에 대응해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내년부터 배터리 셀 공장 가동을 시작하고, 2026년 완전 상업가동에 돌입한다. 생산능력을 49.5GWh까지 확대하며 '세계 4위 자동차 업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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