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과 애플이 혼합현실 헤드셋을 놓고 치열한 전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협력사 미국 확장현실(XR)·증강현실(AR) 기업 '디지렌즈(DigiLens Inc.)'가 오는 4월 한국을 찾습니다.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국에서 사업 보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하는 가운데 아이폰 생태계 인기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인 '캐롯웨더'도 MR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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