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위메이드·위믹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스폰서 참가(10월4주차)

 

◇위메이드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개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해 위믹스3.0(WEMIX3.0) 생태계를 알린다. 또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바이낸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믹스3.0과 옴니체인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는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여 웹3(Web3) 기술의 비전을 공유하는 바이낸스의 대표 이벤트다. 올해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1월 8일(수)부터 이틀간 열린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 세바스티앙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 창립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메타버스, 웹3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그램퍼스

 

그램퍼스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램퍼스 씨더블유씨(CWC)는 24일, 2023년 10월 31일 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웹3 쿠킹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의 시즌2 업데이트를 맞아 ‘프렌즈 NFT’ 시즌2 라인업을 발표했다.

 

‘프렌즈 NFT’는 웹3 생태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는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콘텐츠로 NFT를 보유한 홀더들이 게임 내에서 각종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시즌 기간 중 다채로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그램($GRAM) 생태계 및 파트너사 간 상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프렌즈 NFT 시즌2 라인업은 총 3개 게임으로, ‘포켓배틀스 NFT 워’,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이다.

 

‘포켓배틀스 NFT 워’는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한 미투온의 게임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는 인형뽑기 매장을 경영하는 NFT 전략 타이쿤 게임으로, 정식 출시 이후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큰 인기를 얻고, 싱가포르 Presto Labs의 투자를 유치한 게임이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차세대 모바일 수집형 RPG로 300종 이상의 '토이 드래곤'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노마 NFT를 보유한 홀더가 시즌 별 프렌즈 NFT를 보유하면 ▲ 게임 내 스테미너 인 '비타민' 캐시백 ▲ 게임 내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재화인 '코니'의 추가 획득 ▲ 레스토랑 업그레이드 시 '코니'의 캐시백 등 최대 2배 이상의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빗썸부리또

 

빗썸 부리또 월렛이 한컴프론티스와 손잡고 웹3.0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웹3.0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를 운영하는 한컴프론티스와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공식 출시된 아즈메타(a:rzMETA)에서는 △가상회의 △가상교육 △원격진료 등 실생활과 연결된 디지털 3차원 공간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컴프론티스는 올해 아즈메타의 사업 구조를 웹3.0 중심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단계적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및 보완 정책 연구 등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이벤트 공동 개최 등 마케팅 활동에 전략적으로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젤리스페이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웹3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차세대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와 인터체인 기술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메타젤리스와 하바는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해 △메타젤리스 NFT의 멀티-체인 서비스 협업 △이더리움과 폴리곤 네트워크 간 멀티-체인 서비스 우선 지원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젤리스페이스의 멀티-체인 서비스 제공 등 하바는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바 미터 프로토콜(API)을 도입함으로써 메타젤리스 웹페이지에서 원클릭 브릿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이다. 다른 블록체인 간 정보 교류 및 가상자산 교환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은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와 관계 없이 다양한 체인의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마케팅 자원 및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WEB3 IP 산업 확장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로 협의하였다. 특히, 메타젤리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하바의 인터체인 기술이 결합하면 네트워크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사용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인티알

 

코인티알(CoinTR)은 튀르키예 규제 감독 기관과 국립은행 고위 임원 5명이 코인티알 거래소에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튀르키예 국가 무역 등기소도 코인티알의 신규 이사회사로 변경됐다.

 

이들은 각각 최고경영자, 이사회 의장, 이사 및 최고 준법감시인 등 핵심 직책을 맡는다. 이들은 블록체인과 Web 3.0 기술을 활용해 튀르키예 경제에 힘을 실어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다.

 

코인티알에 따르면 전 튀르키예 재무부 차관이자, 저축보험기금(BSIF) 의장이 었던 사키르 에르칸 귈(Sakir Ercan Gul)은 코인티알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으며 튀르키예 국영 은행의 시장 감독국 부국장을 맡았던 알리 에셀리오글루(Ali Eselioglu)가 CEO를 맡았다.

 

알리 에셀리오글루는 CEO 임명 일주일 전까지 국영 은행의 외환거래, 금 수출입 승인, 국가 금 비축 및 거래 실행, 채권 어음을 감독을 주로 담당했으며, 20년 이상 전통 금융 및 은행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이외에도 튀르키예 중앙은행의 수석 고문이자 전 도이치 뱅크 튀르키예 지점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 한 에르군 아킨치(Ergun Akıncı)와 튀르키예 국영 은행 바키프뱅크의 부행장 출신 메흐멧 에민 카라가크(Mehmet Emin Karaagac)도 이사회에 합류했다. 튀르키예 은행 규제 감독청(BDDK) 부국장이자 기관들의 인허가를 담당했던 야쿱 데미르(Yakup Demir)는 최고 준법감시인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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