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맛' 코카콜라 나온다…스프라이트도 주목

-연말 시즌 맞아 '코카콜라 시나몬·스프라이트 윈터 스파이스 크랜베리' 출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때마다 특별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또 한번 변신에 나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올 연말 미국에서 시즌 한정판으로 '코카콜라 시나몬'과 '스프라이트 윈터 스파이스 크랜베리' ​​등 두 가지 맛을 출시한다.

 

코카콜라가 미국에서 연말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콜라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아나 블라드 코카콜라 브랜드 디렉터는 "연말 휴가기간에 콜라를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계절에 맞는 맛과 향을 더해 시즌을 즐기고자 한다"며 새로운 맛 출시 배경을 꼽았다. 

 

코카콜라는 세계 각지에서 시즌마다 한정판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초 오렌지 바닐라 콜라와 오렌지 바닐라 콜라 제로를 출시됐고, 내년 시즌에는 △에너지 콜라 △체리 바닐라 콜라 △체리 바닐라 콜라 제로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는 국내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환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할로윈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당시 출시된 기념 패키지는 젊은 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할로윈 축제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렌지·파인애플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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