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메이드, 가처분 신청 받아 들여질까?ㅣ기준 없는 가상자산 시장, 위믹스 '상장폐지' 여파는 어디까지?

닥사,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위메이드 대표, 법원에 가처분 신청 제기
위믹스, 상장폐지 여파로 70% 급락

[더구루=이주연 기자]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협의체인 닥사가 결국 위믹스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닥사는 빗썸과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국내 4대 코인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지원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믹스의 가격은 상장폐지와 동시에 70% 급락하며 향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상당한 여파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번 사태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구축해 시장 발전의 계기가 될 지 이후 시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을 발표한건지 정리해주시죠.

 

Q2. 위메이드의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Q3. 이번 상장폐지 발표로 인해서 게임 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Q4. 기사에서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커질 거다.' 라고 언급이 되어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규제안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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