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FDA 국장, 美 원숭이두창 대응 질타…WHO 경각심 고조

부족한 조기 진단검사·백신 공급 비판
WHO,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논의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방역당국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경고했다. 조기 진단검사가 충분하게 실시되지 않았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백신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이러스 감염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는 만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확산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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