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투자' 솔라나 기반 디파이 세가파이낸스, 세가 메인넷 출시

USDC 기반 가격 90% 보호…안정성 높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DeFi) 프로토콜 세가파이낸스가 메인넷과 첫 상품을 출시했다. 

 

세가파이낸스는 23일(현지시간) 메이넷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가 파이낸스는 메인넷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분산형 금융(디파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세가파이낸스는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디파이 구조화 제품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세가파이낸스는 시장 붕괴 속 가격 보호를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수학 모델을 개발해냈다. 

 

세가파이낸스의 프로토콜을 모든 거래 전략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중점으로 운영된다. 타 코인은 서비스하지 않는다. 

 

메인넷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제품 중에서도 일부 제품은 해당 모델을 활용해 암호화폐 시장이 70%가 더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잃지 않고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격이 90%가 보호된다. 일부 제품은 가격 보호는 50% 이지만 수익률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세가파이낸스의 디파이 프로토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팬텀 지갑을 개설하고 USDC를 확보해야한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거래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보유하고 있던 USDC를 예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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