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왓패드,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뉴욕과 두번째 연례 캠페인 진행

2021년 캠페인 이후 두번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웹콘텐츠 플랫폼인 왓패드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뉴욕과 2021년에 이어 두번째 연례 캠페인을 진행한다. 왓패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Z세대 유저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왓패드는 16일(현지시간) 메이블린뉴욕과 2021년에 이어 두번째 연례 캠페인인 '#브레이브투게더(#BraveTogeth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Z세대 커뮤니티를 초청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용기, 공감 등을 담은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진행되며 왓패드 플랫폼 내에서 셀프케어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의 표시를 보낸다. 메이블린뉴욕은 왓패드를 통해 공유된 '#브레이브투게더(#BraveTogether)' 캠페인 글 한 편당 1달러를 정신건강 지원 단체에 기부한다. 

 

19일(현지시간)에는 온라인 이벤트인 #왓패드 스피크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영화제작자 안나 토드 출연, 메건 조이스 토저, 손디 워너, 파드락스 등과 대화하며 창의성을 셀프케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왓패드 관계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정신 건강의 어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메이블린뉴욕과 협력해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브레이브투게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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