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커피, MZ 핫플 연남동 디저트 카페 오픈

앤티크한 분위기에 편안한 디자인 콘셉
달콤 커피와 디저트 내세워 MZ 세대 공략
'하루의 삶을 위한 달콤한 휴식처' 포부

 

[더구루=남기택 기자] 디저트카페 전문점 '앤티크커피'가 서울 연남동에 MZ세대를 겨냥한 '디저트 카페'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앤티크커피는 균형 잡힌 인테리어와 달콤한 디저트에 중점을 두었다. 실내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치형 로고를 통해 부드럽고 세련됨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곡선의 창문과 팔각형의 몰딩, 각진 유리잔을 통해 균형감을 맞췄다.

 

여기에 △더티앤크림 △빈티지시나몬' 커피메뉴와 △카야버터 크로아상 △무화과 스콘 등 디저트 메뉴는 고객들로 하여금 피로를 잊게 하고 하루의 활력을 얻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앤티크커피 박준규 대표는 "하루의 삶을 이어주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카페를 통해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와 디저트를 고풍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통해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밝혔다.

 

한편 앤티크커피 10년간 외식업 노하우로 다져진 박 대표와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와이트라이브 지영민 대표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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