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2000억원, 특히 올해는 ESG경영 및 ‘탄소중립’이라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주방가전에 대한 생활 편의 인식이 커지면서 올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가전업계는 2023년까지 1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가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AI 기능을 접목한 음식물 로봇처리기를 출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보관, 처리하고 에코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전용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의 상태까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감량, 탄소저감량까지 자동으로 알려주어 모바일 모니터링은 물론 기능 업그레이드 등 자동업데이트까지 해준다.
무엇보다도 음식물쓰레기를 버릴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에콥은 감량된 수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현금같이 사용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를 자동 적립해주어,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되돌려받는 신개념 에코페이백시스템을 접목한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에콥은 쓸수록 돈도 되고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한다. 20년간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개발하고 연구해오면서 음식물처리기 장인으로 불리는 ㈜포레 최호식 대표는 전자동 AI로봇처리기 에콥을 내놓으면서 “에콥을 사는 순간 착한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에콥은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여 탄소배출을 줄 일 수 있어 환경을 돕고,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건강을 도으며, 음식이 모자란 결식아동을 지원하여 이웃을 돕는 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에콥은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결연을 맺고 에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이러한 착한 소비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하여 기부천사 '션'을 착한소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앞으로 션과 함께 착한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에콥의 착한소비 홍보대사인 방송인 션은 “에콥을 사용해보니 다 알아서 자동으로 해주니까 정말 편하고 음식물쓰레기도 정말 많이 줄어든다. 음식물쓰레기로부터 탄소가 많이 유발된다고 들었는데 탄소저감량이 수치로 보이니까 내가 환경에 실제로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자부심까지 생기는 것 같다.” 고 밝혔다.
지난해 2021한국전자전에서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한 전자동 AI로봇처리기 에콥은 올해 차세대 음식물처리기의 선두주자로 평가받으며 시장 판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콥은 론칭 프로모션으로 션과 함께하는 “착한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 전자동 AI로봇처리기 에콥의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명에게 무료 체험기회 제공과 함께 착한 후기 미션을 수행하면 무료로 제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체험단 신청만 해도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청은 에콥몰에서 가능하고 4월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