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 김캐디와 스크린골프 복지포인트 결제서비스 업무협약

[더구루=최영희 기자]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와 골프시설 비교 예약및 결제서비스 전문기업인 김캐디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에게 복지몰과 김캐디 애플리케이션에서 복지포인트 할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은 김캐디 앱으로 편하게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지포인트로 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김캐디는 전국의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등 골프시설 예약하는 앱으로 사용자의 위치기반으로 가격과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전국 6000여개 스크린 골프시설의 가격을 비교해 전화없이 터치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는 약 40만에 달하며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골프앱 중 최고인 평점 4.8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실내 스포츠와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크린 골프 시설의 이용자와 누적 라운드 숫자는 이미 필드 골프를 능가했다. 금번 김캐디와의 협약을 통해 생활레저 스포츠 시설에서 ‘이제너두’ 복지포인트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여,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와 건강 증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과 관리기업으로, 현대차그룹, 한국전력공사,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500여개 고객사의 약 18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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