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 매출 623억 유로 달성...순이익 59% 증가

[더구루=최영희 기자] 독일 지멘스(Siemens)가 괄목할만한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지멘스 그룹은 2020/21 회계연도(9월30일) 기준 매출액이 전년보다 11% 증가한 623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88억 유로, 순이익은 59% 증가한 67억 유로를 기록했다.

 

지멘스는 독일의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회사이다. △자동화·제어 △에너지 △전력 발전 △철도 △의료 등 10개의 주 사업부문을 가진 복합기업이다.

 

한편, 한국지멘스는 지난달 1일 정하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공식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대표와 지멘스 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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