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신규확장팩 가을 출시 확정

트레일러 공개
PS5 버전 출시 정보도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퀘어에닉스가 온라인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4번째 확장팩을 공개했다. 새로운 확장팩은 가을에 출시된다. 

 

스퀘어에닉스는 6일(현지시간) 파이널판타지14의 4번째 확장팩 '엔드워커(효월의 종언)'의 트레일러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엔드워커에서는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다뤄온 하이델린과 조디악의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또한 신규 스토리도 등장할 예정이다. 

 

스퀘어에닉스는 신규 스토리 외에도 최대 레벨을 80에서 90으로 확장하고 신규 클래스도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지역인 사베네어, 라자한 등이 추가되고 신규 레이드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PvP(유저간 대전) 콘텐츠도 추가되고 몬스터의 능력치도 리밸런싱되고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도 변동된다.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출시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테스트 시작도 공지했다. 파이널판타지14 PS5 버전은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120프레임 모드도 지원해 더욱 부드러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게된다. 

 

스퀘어에닉스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열리는 2021 파이널판타지 팬페스티벌 어라운드 월드를 통해 추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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