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키도, 영어로 진행하는 '키즈 아트 클래스' 오픈

미국 뉴욕 현지 뮤지엄 연결 교육
팝아트·뮤직·미술 등 다양한 클래스 진행

 

[더구루=남기택 기자] 온라인 키즈 클래스인 헤이키도(Hey kiddo)가 미국 뉴욕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키즈 아트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즈 아트 클래스'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뉴욕 현지와 연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키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뮤지션 다프나(Daphna)와 마리아 윤(Mria Yoon)이 진행한다.

 

특히 키즈 아트 클래스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고대 유물과 명작들을 현지 강사가 직접 소개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헤이키도 박현지 대표는 "오랜 시간 뉴욕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고 개발한 교육학을 한국의 많은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라며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언어, 문화,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들을 개발, 선보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키도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예비관광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글로벌뮤지엄투어 △북클래스 등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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