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하는 수익형 부동산, 청량리 오피스텔 리버리치3차 분양...투자자 주목

 

[더구루=남기택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아파트에서 오피스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량리 역세권에 위치한 리버리치3차 분양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29대이며,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A타입은 원룸형으로 전용면적 18㎡이며, B타입은 2bay 투룸형으로 전용면적은 39㎡이다. C타입은 3bay로 전용면적 63㎡이다. 붙박이장,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특히 반경 4㎞이내에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 위치하며, 인근에 20~30대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무서, 경찰서, 경희의료원, 교육청 등 관공서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경동시장, 약령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청계천공원, 간데메공원, 홍릉숲 등 자연환경 조건도 갖추고 있다.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및 전농, 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문구 이문동, 휘경동 일대에 6개소가 주택재개발(2022년 완공 목표)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2030서울플랜동북권 개발중심지로 향후 발전가능성도 매우 높다.

 

청량리역 리버리치는 1차와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으며 현재 3차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3차 분양은 현장 방문 후 계약을 통해 바로 분양권 취득이 가능하며 분양가 안내 등 자세한 상담과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위너스 부동산 박호련 대표는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 형태가 아파트에서 오피스텔 부분으로 바뀌면서 문의가 늘고 있는데, 그 중 리버리치3차가 대형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여 주목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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