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동남아 공략 나서…베트남·파키스탄 출격

베트남 쏘렌토 출격으로 판매 상승 기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 SUV 모델인 쏘렌토가 베트남과 파키스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베트남 내 합작법인인 타코기아는 14일(현지시간) 온라인 행사를 통해 4세대 쏘렌토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의 동남아시아 시장 내 첫 진출 시장으로 베트남 시장을 선택했으며 베트남 내 공장에서 조립 생산할 계획이다. 

 

타코기아는 베트남에서 출시될 쏘렌토에 2.2L 디젤 엔진과 2.5L 가솔린 엔진 두 가지를 제공할 계획이며 가장 저렴한 2.2L 디젤 엔트리트림의 경우 10억7900만동(약549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타코기아는 지난달 254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동기 대비 9.9% 성장하며 마쯔다, 포드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베트남 내에서도 점차 SUV 부문의 판매가 늘어가는 만큼 이번 4세대 쏘렌토 출격으로 판매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베트남에 이어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4세대 쏘렌토의 출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스포티지와 투싼 등 현대·기아차 SUV 모델이 파키스탄에서 큰 인기를 끌자 신형 쏘렌토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4세대 쏘렌토의 가격이 700만 파키스탄 루피(약 4980만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 현지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요타 포츄너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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