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6주 간의 책 만들기 강좌 개최

김가중 작가가 펴낼 책인 중국풍경의 표지

[더구루=박승대 기자] 책 만들기는 낱권 시스템이 발달해 한 권도 만들어 주는 것이 요즈음 인쇄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프린트 방식의 인쇄기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일을 프린트해 제본을 하면 바로 책이 된다. 값도 매우 저렴하고 소량으로 필요한 만큼만 제작해 책 저장 공간도 필요 없다.

 

한국사진방송은 설립 9주년을 맞아 신년 기획으로 1월 8일 부터 주 1회씩 6주 간의 책 만들기 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강좌는 책 편집 요령을 배워 수강생이 책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덕환이 촬영한 익산 판도라의 향연 사진 촬영회 리허설

강사는 한용길 브레인스 정보영재교육원 원장이다.

 

커리큘럼은 △인디자인 만나기 △페이지 다루기 △이미지 다루기 △단락 다루기 △프리플라이트 패키지 △김가중 작가의 스트로보원리 완전 익히기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2019년 1월 초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원 회원의 경우 5만원, 그외 10만원이다.

리타오 작가의 천산의 비경 인체초원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24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사진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무대공연형 촬영회 ‘판도라의 향연’을 함께 진행한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