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세권 '가온팰리스' 모델하우스 성황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에도 수원시 부동산 시장이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개발과 교통 호재, 구도심 낡은 아파트의 재탄생 등 대어급 호재가 연달아 예정돼 시중의 유동자금이 수원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분석한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본격 분양에 돌입한 ‘수원역 가온팰리스’가 화제다. 앞서 22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14-29에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했으며, 장점이 다양해 주말과 휴일 동안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원역세권 개발의 중심에 자리한 소형 오피스텔로, KB부동산신탁이 분양 접수 중이다. 수원역세권1지구에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배후수요가 든든한 주거 업무시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까이 BMW 공식딜러 업체 ‘도이치 모터스’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복합자동차 문화공간 ‘도이치 오토월드’가 개장된다. 축구장 31개에 달하는 규모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1호선과 분당선 외에 GTX-C노선, KTX, 수인선, 트램선 등이 수원 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역세권 일대는 총 4개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 중이다. 수원 최대 규모의 몰세권과 중고차시장 유통 허브를 기반으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품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교통망과 문화, 공공시설이 수원역 일원을 중심으로 풍부하게 들어선 상태지만, 대부분 낡아 주거 선호도가 낮게 나타난다"면서도 "최근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1만2000여세대를 품은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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