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선정' 올해 최고 커피머신은?

보나비타·번 벨로시티 브루어·닌자 핫앤콜드브루어드 주목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IT 매체 씨넷(CNET)이 현지 브랜드인 보나비타와 번, 닌자의 커피머신을 '올해 최고의 커피 메이커'로 선정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씨넷은 '2020년 최고의 커피머신'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의 만능 커피머신에는 보나비타의 전기드롭포트(모델명 BV1900TS)가 뽑혔다.

 

씨넷은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훌륭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며 "간편한 원터치 작동으로 198~205도의 최적의 추출 온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3ℓ의 물통을 갖췄고 탈착식 필터 바스켓으로 드롭포트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빠른 커피머신'에는 번의 벨로시티 브루어(Velocity Brew) BT가 선정됐다. 씨넷은 "3분 33초 만에 맛있는 음료를 제공한다"며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물통을 장착했으며 매우 놀라운 속도로 (커피 통을) 채운다"고 칭찬했다.

 

이 매체는 '최고 다목적 커피머신'으로 닌자의 핫 앤 콜드 브루어드 시스템(Hot and Cold Brewed System)를 뽑았다. 아이스 커피와 라떼, 콜드브루 등 다양한 커피를 제조할 수 있는 기능을 호평했다.

 

씨넷은 "보온통은 차와 커피를 최대 2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해준다"며 "작은 컵과 머그잔, 여행용 머그잔 등 다양한 크키로 핫·아이스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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