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3위 제조사 샤오미(Xiaomi)가 파리와 인도에서 동시에 표준필수특허(SEP) 침해 소송에 직면했다. 미국 특허신탁회사 선 페이턴트 트러스트(Sun Patent Trust, 이하 트러스트)가 샤오미가 LTE-A 기술과 관련해 자사의 SEP를 침해했다며 고소한 것이다.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 샤오미의 성장을 견제하고자 의도가 깔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업계에서는 다소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BYD(비야디)의 왕촨푸 회장이 '샤오미카' 위탁생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왕촨푸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2021 중국 자동차 충칭 서밋'에 참석해 "샤오미와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왕촨푸 회장은 "인터넷 상에서 비야디가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에 자동차를 생산하지 말라고 권고했다는 이야기들은 모두 틀렸다"며 "우리는 샤오미와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샤오미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위탁생산하고 있다"며 향후 차량 생산까지 협력 확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왕촨푸 회장은 지난 4월 베이징의 샤오미 산업단지를 방문해 레이쥔 회장과 회동한 바 있다. 당시 다른 완성차 기업 총수들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다. 전기차 업체로 알려진 비야디는 자동차뿐 아니라 차량용 반도체 칩과 배터리도 생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스마트폰, 자동차 분야에만 한정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야디 외에 중국 장성자동차, SGMW 등도 샤오미카 위탁생산 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SGMW는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중국 우링(Wul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암호화페 XRP에 대해 "금융기관에 가장 매력적인 디지털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국제 결제·송금 부문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멕시코 정부가 미국과 중국, 말레이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철강사들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산 제품을 직접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소재 조달·가공 구조상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기업이 대거 이해관계자로 분류돼 향후 원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 직간접적인 경영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