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에르신 타타르 북키프로스 대통령과 회동했다. 북키프로스의 새로운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에 자사 주요 제품을 대거 납품한 데 이어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북키프로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타타르 대통령은 전날 조철호 삼성전자 튀르키예법인 법인장(상무)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북키프로스 총리실 홍보담당자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 북키프로스 공식 유통사인 '수저 마크스 월드 트레이딩'의 오칼 토팔 사장도 동행했다. 타타르 대통령과 삼성전자 간 이번 만남은 삼성전자 튀르키예법인이 최근 완공된 북키프로스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측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향후 삼성전자의 북키프로스 정부 조달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타타르 대통령은 "새로운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이 삼성 제품으로 채워졌으며, 이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삼성은 현지 대리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키프로스 시장에 대한) 삼성의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북키프로스를 튀르키예 시장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현지 영업 활동을 강화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
[더구루=김은비 기자] TSMC의 일본 구마모토 제2공장 건설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초 목표로 했던 2027년 말 양산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소비자용 SSD 최초로 8테라바이트(TB) 용량을 적용하고,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고성능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내달 소비자용 SSD 신제품 '9100 프로(PRO)'를 출시한다. 1·2·4TB 모델은 다음달 18일 출시하고, 8TB 모델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애호가부터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들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겨냥했다. △빠른 속도 △개선된 전력 효율성 △확장된 스토리지 용량 등의 특성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제작은 물론 게임 콘솔, 노트북, 데스크톱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소비자용 SSD 중 처음으로 8TB 용량을 선보인 점이 눈길을 끈다. 고화질·고용량 게임의 지속적인 출시와 AI 활용처 증가에 따라 SSD 용량 확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면서 8TB급 제품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9100 프로는 PCIe(PCI 익스프레스) 5.0 규격을 지원한다. 고성능 아키텍처를 갖춰 전작인 990 프로 대비 '99%' 향상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구글 등 글로벌 반도체·인공지능(AI) 기업들이 베트남에 집결한다. 베트남 정부 기관이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신 기술과 통찰력을 공유한다. 정부 주도로 반도체·AI 투자를 지원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기회를 발굴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북유럽에서 디지털 신원 확인 서비스를 강화한다. 스웨덴 전자 신원 확인 서비스 기업 ‘프레야(Freja)’와 협력해 ‘삼성 월렛(Samsung Wallet)’에 디지털 신분증 기능을 통합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북유럽 법인은 프레야와 디지털 지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고객은 프레야의 디지털 신분증 기능을 삼성전자 전자지갑 서비스 삼성 월렛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활성화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프레야는 전자 식별, 증거 관리, 서비스 인증 및 디지털 신원 인증(ID) 카드 기능을 갖춘 ID 지갑 서비스 기업으로, 프레야의 서비스는 스웨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확대되는 유럽 디지털 ID 시장 확대에 발맞춰 이를 집중 공략하는 행보로 분석된다. EU는 현재 전자 신원 확인, 디지털 결제, 모바일 운전면허증, 디지털 신분증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 ID 지갑’의 공통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발효된 eIDAS 2.0 규정을 통해 ‘유럽 디지털 신원 지갑(European Digital Identity Wallet)’ 도입을 공식 발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연내 차세대 센서로 낙점한 이미징 레이더를 출시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역량을 강화해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의 차세대 파운드리 미세공정 18A(1.8나노미터, nm) 수율이 상용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기술적 문제 외에도 다양한 문제로 추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퀄컴이 인도 대표 유통업체 크로마와 손잡고 ‘스냅드래곤 체험존’을 열었다. 퀄컴은 인도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현지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각오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북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회사인 ODK 미디어와 TV 사업에 협력한다.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에 이어 호텔에 공급되는 LG TV에 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을 탑재한다. 북미 내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공략하며 현지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24일 ODK 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LG전자와 호텔용 T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는 호텔에 납품하는 TV에 ODK 미디어의 '어메이시안 TV(Amasian TV)'를 탑재한다. 유명 호텔 체인에 설치되는 TV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숙박객의 객실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 향상을 지원한다. ODK 미디어는 2011년 설립된 글로벌 OTT 서비스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본사를 두며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코리아를 비롯해 중국·베트남 콘텐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인 '온디맨드 차이나·온디맨드 비엣'을 산하 브랜드로 뒀다. LG전자의 B2C TV에 '어메이시안 TV'를 제공하고 있다. GS와도 인연이 깊다. GS리테일 홈쇼핑사업부(옛 GS홈쇼핑)은 ODK 미디어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2025년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L' 생산 용량 중 3분의 2 이상을 확보했다. TSMC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대응하기위해 CoWoS-L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미국 주택 성능 평가 기업 '펄(Pearl)'과 협력해 난방·환기·공조(HVAC) 시스템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소비자들에게 고성능 냉난방 솔루션이 에너지 효율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2일 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LG전자 북미법인 공조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LG 에어 컨디셔닝 테크놀로지(LG Air Conditioning Technologies)' 사업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주택 소유자들이 냉난방 시스템을 더 잘 이해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펄 측 설명이다. LG전자와 펄은 주택 냉난방 시스템의 성능과 가치를 평가·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LG전자는 고성능 HVAC 솔루션을 제공하고, 펄은 주택 성능 평가와 인증을 통해 그 가치를 가시화한다. 구체적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안전) △실내 균일한 온도 유지(편안함) △월별 운영 비용 절감(운영 효율) △극한 날씨에서도 안정적 성능 유지(회복력)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에너지 관리) 등의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펄은 20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소상공인들에게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법인은 최근 '2025 AVA 디지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작년 진행한 '삼성 셀러브레이츠 빅 아이디어, 스몰 비즈니스(Samsung Celebrates Big Ideas, Small Businesses)' 캠페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성 셀러브레이츠 빅 아이디어, 스몰 비즈니스'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뉴저지를 비롯한 미국 내 중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상공인들은 삼성전자의 기술 지원을 받아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캠페인의 성과를 조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하비스트 갭 브루어리 △ 리글리빌 스포츠 △피규렐라 △비치 피플 스튜디오 △SB 코리안 BBQ 등을 운영하는 중소상공인들이 등장해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경험을 공유했다.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이 영상은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무인기 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이하 AV)가 차세대 다목적 자폭 드론 시스템인 메이헴 10(MAYHEM 10)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AV 양사는 지난해 중형 무인기(MUAS)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타격 체계 도입 여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AMD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손잡았다. AMD는 GF와 협력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