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 당국이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월드코인은 홍채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악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당국은 월드코인 계정, 토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 7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싱가포르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은 월드코인의 거래가 싱가포르의 결제 서비스 법에 따라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 킴 용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 장관 "월드코인은 싱가포르 규정에 따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월드코인 계정과 토큰을 사고파는 사람들은 무허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불법 행위"라고 밝혔다. 월드코인 측은 이번 조사는 자신들과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규정 준수 문제 외에도 월드코인은 개인의 홍채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범죄 악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싱가포르 경찰은 지난달 7일 "월드코인은 범죄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계정이나 토큰을 양도하거나 판매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월드코인의 개인정보 악용 가능성은 싱가포르만 우려하는 것은 아니다. 월드
◇디랩스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KBW 사이드 이벤트 '웹3 게이밍 나이트 아웃(Web3 Gaming night Out)'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웹3 게이밍 나이트 아웃은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4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식스나잇'에서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웹3 게임을 대표하는 프로젝트인 픽셀몬·곰블·페이블본이 공동 호스트로 참여했으며, 글로벌 투자사인 스파르탄·IVC 프로토콜 플랫폼 엑스프로토콜(XProtocol), 스팟제로(Spot Zero)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당일 행사에는 웹3 업계 관계자 500명 이상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웹3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고, 공동 호스트 및 메인 스폰서의 관계자들이 직접 자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게이밍 전용 키보드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크레타 웹3 게임 플랫폼 크레타가 KBW 2024에 참가, 한국 활동을 본격화한다. 크레타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투자했다. 해시드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IDA는 2일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600만 달러(약 8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해시드, CMCC글로벌 산하 타이탄 펀드가 주도했다. 펀딩에는 핵VC, 아나그램, GSR, 프로타고니스트, 브링, 코러스 원, 키네틱, SNZ, 욜로 인베스트먼츠 외에도 솔라나 공동 창립자인 라지 고칼 등 앤젠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홍콩 최초의 법정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HKDA를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전문기업이다. 해시드가 IDA에 투자한 것은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일정한 현물과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통상적으로 미국 달러, EU 유로화 등과 연계돼 만들어졌다.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의 가치 변동폭이 큰 것과는 다르게 현물 자산의 가치와 연동돼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래에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현재 약 1700억 달러(약 227조원) 규모다. IDA는 향후 5년내 스테이블
◇솜니스 블록체인 게임 '솜니스:럼블 러시(Somnis: Rumble Rush, 이하 솜니스)'가 정식 출시 1주일 만에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개발사인 오버테이크는 솜니스가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솜니스의 하루 평균 접속자 수(DAU)는 1만명이 넘는다. 전체 가입자 중 절반 가까운 유저가 지속적으로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일반 게임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유지율이다. 오버테이크는 실사용자가 적은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매우 드문 성과라고 덧붙였다. 오버테이크는 솜니스의 초반 흥행에 대해 성공적인 비공개테스트(CBT) 이후 이어진 전 세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솜니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게임 카테고리 상위 랭크에 빠르게 진입하기도 했다.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솜니스는 미국에서 8위, 일본 5위,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2위, 태국 9위, 브라질 2위를 기록했다. 오버테이크 오승환 대표는 "CBT에서 받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더욱 개선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솜니스를 통
[더구루=홍성일 기자]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Lazarus)'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구인 과정에서 접근하는 북한 해커를 막기 위한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브렉스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게임 전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Immutable)'과 함께 '게임 온, 체인 온(Game On, Chain On.)'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게임 온, 체인 온은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OREA BLOCKCHAIN WEEK 2024, KBW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9월 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MM성수'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게이밍 익스피리언스 존(Gaming Experience Zone) △포토부스 △쿵야 브랜드 NFT 존 △VIP 존 등으로 구성되며 방문객들은 각 부스를 방문해 마브렉스 온보딩 게임 시연, 기념사진 촬영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쿵야 NFT(대체불가토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럭키 드로우, 보물 찾기 등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쿵야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 온, 체인 온은 이벤트 주최 플랫폼 '루마(luma)'에서 마브렉스 검색 후, 초청 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다. ◇디랩스 웹3 게
◇카이아 카카오 클레이튼(Klaytn), 네이버 핀시아(Finschia)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 '카이아(Kaia)' 프로젝트가 '카이아 스퀘어 라운지(Kaia Square Lounge, KSL) 2024' 개최한다. KSL 2024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Peaches D8ne)에서 개최된다. KSL 2024는 카이아, 라인 넥스트, 글로벌 웹3 전문 투자사 DWF랩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측은 카이아 프로젝트의 아시아 지역 내 웹3 산업 촉진자 역할과 사업 확장 포부를 담아 '웹3로 가는 아시아의 관문(Asia’s Gateway to Web3)'를 주제로 결정했다. 카이아는 KSL 2024에서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도약 전략, 신규 플래그십 RWA 토큰화 프로젝트 및 파트너사를 공개한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카이아 생태계 확장 논의도 진행한다. 또한 라인 넥스트와 연계한 생태계 강화 이니셔티브인 '카이아 웨이브(Kaia Wave)'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카이아 웨이브는 카이아와 라인 넥스트가 협력해 만든 새로운 웹3 빌더 프로그램으로 라인이 보유한 인프라와 마케팅 패키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앱 사용자 경험(UX)과 성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러시아가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했다. 1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채굴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은 디지털 화폐 채굴, 채굴 풀, 채굴 인프라 운영자 등 핵심 개념을 정의하고, 암호화폐 채굴 시장 참여자의 권리와 책임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암호화폐 채굴은 러시아 법인 및 등록된 개인 기업인만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채굴자는 에너지 소비량이 정부가 정한 한도 이내일 경우 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법은 러시아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외국 디지털 금융자산의 거래를 허용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 안정을 위협하는 경우 특정 자산 거래를 금지할 수 있다. 암호화폐 광고 및 무제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특정 지역에서의 채굴 금지할 수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유치한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 기업 스페이스 앤드 타임(Space and Time)이 비트스탬프 출신 법률 전문가를 영입했다. 로빈후드가 비트스탬프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인사 이동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거래량 기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두바이 복합상품센터(DMCC)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바이비트는 향후 두바이 암호화폐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웹3 게임회사 '일루비움(Illuvium)'과 손잡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웹3 TV에서 일루비움의 대체불가토큰(NFT)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웹3 TV에서는 일루비움 생태계 내 3개 게임에서 구현된 아이템, 캐릭터, 슈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루비움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오버월드, 아레나, 제로 등 3종의 게임을 개발했다. 일루비움은 파트너십이 삼성전자의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자신들의 세계관을 결합해 가상과 현실을 더욱 긴밀하게 조화시킬 것이라 전했다. 삼성전자와 일루비움은 오는 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상세한 파트너십 내용에 대해 공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부스 내에 일루비움의 3개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일루비움, 폴리곤 랩스, 월드 오브 우먼, 레저, 벨베데레 박물관과 함께 출시한 제너레이터 NFT(GEN3RATOR NFT)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제너레이터 NFT와 삼성 젠3 칩 NFT를 모두 보유한 이용자는 파트너 프로젝트
◇디랩스 디랩스 게임즈는 차기작 우주 난민 서바이벌 역할수행게임(RPG) '스페이스 프론티어(Space Frontier)'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식 엑스(X, 옛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웹3 게임 스페이스 프론티어는는 우주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는 등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웹3 PC 기반의 '우주 난민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페이스 프론티어의 개발을 총괄하는 조용태 PD가 출연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아이템·채집과 전투 그리고 멀티플레이 모드 중 하나인 디펜스 모드를 직접 플레이하며 다양한 게임요소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최초 공개된 상점과 신규 추가된 디펜스 모드 그리고 대폭 늘어난 크래프팅 아이템 및 채집 요소 등이 눈길을 끌었다. 조용태 PD는 "개발팀 전원이 웹3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만들고 있다"며 "커뮤니티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갈라뮤직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의 음악 플랫폼 '갈라뮤직'이 텔레그램 미니 앱 '뮤직 마이너(Music Miner)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마비된 가운데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육상 운송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7일 코트라 및 이집트 석유부에 따르면 카림 바다위 석유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수메드(SUMED·수에즈-지중해) 송유관'을 통해 사우디가 홍해에서 지중해로 원유를 운송하는 것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안보 위험으로 해상 교통이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수메드 송유관은 홍해 아인수크나 항구와 지중해 시디 케리르 항구를 연결하는 이집트의 육상 원유 수송로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원유를 수출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는 대형 유조선이 운하 대신 이용한다. 총길이는 320㎞로, 하루 약 25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