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발트해 항구의 원유 선적을 중단했다. 발트해 항구는 러시아의 주요 수출 터미널 중 하나다. 이란 전쟁에 이어 이번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글로벌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발트해의 프리모르스크(Primorsk)항과 우스트-루가(Ust-Luga)항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원유 및 원유 제품 선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우스트-루가항이 봉쇄됐으며 원유 저장고가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핀란드만 해안경비대는 “프리모르스크항의 불길이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았으며, 초기와 다름 없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기름 유출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모르스크항과 우스트-루가항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한 차례 수출을 중단했다가 최근 선적을 재개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격으로 인해 다시 가동을 멈추게 됐다. 러시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프리모르스크항은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 주력 제품인 우랄산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하비에르 블라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조보닝(Jawboning·구두개입)'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효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라스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기고에서 "온갖 난관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장담한 것처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은 많은 사람이 우려한 유가 급등을 촉발하지 않았다"며 "소셜 미디어(SNS) 마케팅의 전문가인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은 원유 가격을 크게 올리지 못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는 석유 시장을 설득하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이 3주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유가는 역사적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로 이어질 만한 임계점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고 전했다. 블라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금융 시장을 움직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번 달 불안정한 날이 몇 차례 있었지만, 백악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이나 분쟁 종식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에너지 가격 폭등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최대 광물기업 ‘쯔진마이닝(Zijin Mining)’이 보유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마노노(Manono) 리튬광산이 세계 최대 리튬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 마노노 리튬광산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글로벌 리튬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25일 글로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컨설팅 기업 ‘CRU 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마노노 리튬광산은 전체 가동시 연간 13만 LCE(탄산리튬 환산량)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리튬 공급량의 5%에 해당하는 수치다. 쯔진마이닝은 지난 2023년 채굴권을 확보한 이후 이 광산을 개발해왔다. 약 14억 달러(약 2조1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올해 6월 시운전 이후 오는 2028년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쯔진마이닝은 마노노 리튬광산에서 매년 85만~87만5000톤의 리튬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다. 리튬 정광은 배터리급 화합물로 정제되기 전의 반(半)제품 단계 물질이다. 쯔진마이닝은 올해 말까지 제련소를 완공해 연간 약 50만 톤의 리튬 정광을 중간 제품인 황산리튬으로 가공할 계획이다. 마노노 리튬광산은 과거 호주 광산기업 ‘AVZ 미네랄스(AVZ M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끝나더라도 미국 내 석유·가스 가격이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전쟁이 종식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되더라도 그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이유 때문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의 자회사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에너지 가격 상승에 우려를 나타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최근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사태는 ‘가격은 로켓처럼 오르고, 깃털처럼 떨어진다’라는 미국 에너지 산업계의 오래된 격언을 확인시켜 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쟁이 끝나더라도 석유 생산과 선적이 정상화되는 데는 약 6~8주가 걸릴 것”이라며 “그 시점이 되면 브렌트유는 이란 전쟁 시작 전보다 높은 배럴당 80달러 선에서 안정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실제 24일 국제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은 전쟁 시작 이후 약 40%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전미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 또한 갤런당 3.97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한 달 전보다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사상 초유의 석유 공급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미국산 석유와 가스 도입을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안정적인 대체 공급원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은 미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산 에너지를 더 많이 구매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패권 강화 정책은 미 동맹국들에게 안정적이고 대체 가능한 에너지 공급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버검 장관은 이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IPEM)'에서 “우리 동맹국과 우방국들은 전쟁을 일으키거나 테러 자금을 지원하는 국가가 아닌 우리에게서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시아 국가들이 중동 지역에서 에너지를 구매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테러 조직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고 직격하고, 에너지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안보 자산으로 정의해 구매선 전환을 촉구한 것이다. 버검 장관은 또 "알래스카가 아시아 국가에 안정적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최근 글로벌 원유 시장을 놓고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충격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올해 유가 전망치도 상향 조정하며 공급 차질 장기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골드만삭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77달러에서 85달러로 높여 잡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기존 72달러에서 79달러로 상향했다. 보고서는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이 6주 동안 정상 수준의 5%에 머물고, 이후 한 달간의 회복 기간을 거칠 것이라는 가정에 근거했다"며 "이런 상황이면 누적 원유 공급 부족 규모가 8억 배럴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도 골드만삭스의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비롤 사무총장은 지난 23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현재의 원유 공급 중단 여파는 지난 1970년대 두 차례 오일쇼크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생한 천연가스 위기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재개방된 후 4주간 점진적인 회복을 거친다는
[더구루=김수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예고한 이란 발전소 공격을 유예한다고 밝히면서 금값 하락세가 완화됐다. 하락세를 보이던 금 가격은 이란과의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면서 다시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원자재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금 가격은 같은날 오전에 비해 5% 이상 하락한 온스당 4262.50달러(약 634만원)까지 떨어졌다가 4431.09달러(약 660만원)로 회복하며 거래됐다. 금 선물도 장중 한때 10% 가까이 하락했지만, 0.7% 하락한 온스당 4574달러(약 681만원)에 마감했다. 이처럼 금 가격이 급등락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군사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금값은 1월 말 온스당 5594.92달러(약 833만원)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약 25% 하락했다. 특히 지난 주 10% 가까이 하락했다. 전통적인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 가격 하락세는 이란 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급등 우려로 인해 시장 내 위험 회피 심리가 극도로 고조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란 전쟁으로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에너지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전쟁 와중에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사업들을 강행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는 몇 주 안에 저장 터미널 사업의 지분 매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거래 주관사로는 씨티그룹을 선정했다.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도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일부를 임대할 계획인 가운데 대형 사모펀드와 인프라 펀드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PC는 현재 미국 투자은행(IB) ‘센터뷰 파트너스(Centerview Partners)’와 함께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임대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최대 70억 달러(약 10조4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사우디와 쿠웨이트 모두 국제사회와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에너지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전쟁 중에도 시스템이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글로벌 금융 시장의 패닉을 막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또 에너지 우회로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에너지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하는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동맹인 '팍스 실리카(Pax Silica)'의 일환으로, 글로벌 IT 기업과 대형 국부펀드가 참여한다. 최근 이란 전쟁으로 벌어진 글로벌 공급망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 성장·에너지 담당 차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핵심광물 투자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헬버그 차관은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2억5000만 달러(약 3700억원)를 출자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며 "미국이 컨소시엄을 관리하며 국부펀드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최대 1조 달러(약 1500조원)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일본 최대 IT 기업 ‘소프트뱅크 그룹’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 등이 포함됐다. 헬버그 차관은 “컨소시엄의 최우선 과제는 미국과 우방국의 에너지 및 희토류 접근성을 보존하는 것”이라며 “특히 핵심광물 안보와 물류
[더구루=김수현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강경 대치가 이어지면서 중동 정세가 악화되자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이 실제 공격으로 이어지거나 장기 대치가 이어질 경우 유가 추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 선물 가격은 한국 시간 오전 7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98.23달러(약 15만원) 대비 0.53% 오른 배럴당 98.65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0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7% 상승한 98.32달러였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지난 20일 3.54달러(3.26%) 급등한 112.19달러(약 17만원)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안에 완전히 재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들을 초토화시키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이란 내 강경파 인사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은 "우리 국가 인프라가 공격받는 즉시 중동 지역의 핵심 인프라, 에너지, 석유 시설 등이 돌이킬
[더구루=김수현 기자] 이란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면서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지도가 금에서 보석류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를 대체할 장기 투자 수단을 찾아 나선 것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가들이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같은 보석류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의 투자자산운용사 파파마르쿠 웰너 퍼킨(PWP) 사장 손 퍼킨은 "거시경제 변동성이 있을 때마다 실물 자산 투자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유형 자산은 인플레이션이 올라도 가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략 및 인수합병(M&A) 자문사 올텔리앤코의 매니징 파트너인 마리오 오르텔리도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긴장, 금융 시장 변동성 시기에는 유형 자산이 더 매력적으로 변한다"며 "브랜드 주얼리는 휴대용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비, 사파이어 등 색깔이 있는 컬러 보석류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대해 CNBC는 "소비자들이 다이아몬드 대체품을 찾고 있을 수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브라질 고이아스 주정부가 중앙정부보다 먼저 미국과 핵심광물 협정을 체결했다.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광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정부와 민간 부문 파트너십을 동시에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2일 고이아스 주정부에 따르면, 호나우두 카이아두 고이아스 주지사는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에서 미국 정부와 핵심광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이아스 주는 브라질에서 유일하게 가동 중인 희토류 광산 '세라 베르데(Serra Verde)'를 갖고 있다. 또 여러 광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브라질 국가 광업 정책의 요충지로 평가 받는다. 이번 협약은 핵심광물 및 희토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규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부·학계·민간 부문 간의 파트너십을 장려하는 동시에 고이아스 주 내 고부가가치 가공 및 제조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브라질은 그동안 중앙정부 차원에서 미국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 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핵심광물 가공 공정을 어디서 수행할지를 두고 양국 정부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논의가 지지부진 했다. 반면 고이아스 주정부는 카이아두 주지사
[더구루=변수지 기자]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가 지금 한국산 보톡스와 필러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 휴젤과 대웅제약, 메디톡스 같은 우리 기업들이 현지 수요 폭발에 맞춰 유통망을 넓히면서, 유럽 시장을 선점할 완벽한 '골든타임'을 맞이한 건데요. 10조 원 규모로 커질 이 시장에서 우리 K-메디컬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패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이탈리아 K-메디컬 '기회의 땅'…보톡스 62.8%, 필러 125.9% '껑충'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전기차(EV)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달리는 영화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화웨이가 선보인 차세대 헤드라이트 기술이 단순한 도로 조명을 넘어 벽면에 풀컬러 영화를 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라이팅(Smart Lighting)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